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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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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04:25 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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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기운 때문인지 원래 남자에 환장한 고모의 본성이 약의 힘을빌려 나타났던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건 한손으로 마치 물풍선마냥 한껏 부풀어 오른 자신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다 또 스스로 솟아오른 자신의 젖꼭지를 쥐어 짜고 다른한손으론 흥건이 젖다못해 이제 보지물이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보지를 연신 쑤셔대는 고모의 모습은 충격적이였다.



한놈이 연신 고모의 섹시한 입술사이로 힘차게 좆을 움직이는사이 민우가 마루바닥에 드러누웠다.



"하던거 마져 끝내볼까?"

고모가 자신의 위로 올라타길 원했나보다. 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고모는 녀석의 말을 듣지못했다.

순간 자신의 말을 씹고 친구녀석 엄밀히 자기가 아닌 다른 남자의 육봉을 개걸스럽게 빨아대던 고모의 모습에 빡이돈 민우는 상채를 일으켰다.



"씨발 좆같네. 개같은년이 지조가없어?!!"

민우가 고모의 엉덩이를 있는힘껏 후려쳤다.



"쨕!!!!"

놀라운건 뻘건 손바닥자국이 엉덩이에 남을정도로 맞은 고모의 입에선 비명대신 야릇한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항.. 아흥....쩝쩝"

"쨕!! 쨕!! 쨕!!"

민우가 그녀를 때릴때마다 그녀는 흥분을 하듯 참기힘든 신음을 내뱉으며 친구놈의 자지를 더더욱 쌔게 그리고 음탕하게 두볼이 홀쭉해질정도로 처음보는 남자의 자지를 빨아드렸다.



"야 씨발년아 아까 내좆빨땐 열심히 안하더니. 저새끼 좆이 맛있냐? 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이 개같은년이!"

흥분한 민우가 갑자기 일어나 친구의 자지를 빨던 고모의 뒷머리채를 낚아채자 고모는 뒤로 나자빠졌고 민우는 그런 고모의 얼굴위에 올라타 다자고짜 놈의 항문을 고모의 입에 들이댔다. 고모는 풀리눈으로 놈의 항문위치를 확인한뒤 한손으로 놈의 육봉을 휘어잡고 혀를 내밀어 놈의 항문을 개걸스럽에 핥아댔다.



"아~~ 그래 이맛이야. 손도 쓰면서! 난 빠는건 별로니까 그냥 계속 핥아 이 개년아"

친구놈이 얼굴위에 올라탄 민우를 똥까시하는동안 고모의 양 다리를 있는 힘껏 벌리며 아까부터 한껏 기대했던 고모를 맛볼 준비를 했다. 놈의 다리사이로 보인 고모의 백보지는 흥건히 젖어있었고 한껏벌어져 보지구멍이 훤히 보였고 그 구멍안으로 무엇가 울컥울컥 들락날락거리며 씹물을 뱃어내고 있었다.



"자~ 들어간다~~"

"으아아아아~~~~~~~~~~~ 아항아항~~ 여..여보!!! 여보!!!여보여보여보여보!!아!!나 !죽어!!! "

친구놈의 굵고 성난 자지가 고모의 보지에 박히자 고모는 괴성을 지르며 녀석의 씹질에 맞춰 다리를 흔들어대며 민우놈의 자지를 끓어당겨 한손으로 뿌리쪽을 쥔체 자신의 입에 물었다. 친구놈의 펌핑질이 워낙 강력해 고모의 온몸을 리듬에 맞춰 흔들어댔고 자동으로 고모는 민우의 자지를 좆대가리부터 밑둥까지 친구놈과 박자를 맞춰 연신 빨아댔다.



"이년 최고다!! 으아ㅏㅏㅏ!!

한동안 미친듯 고모의 보지를 펌핑질하던 놈은 점점더 빨라지며 강해지더니 고모의 양가슴을 쥐어잡곤 고모의 보지속에 절정을 맞으며 힘차게 사정했다. 놈이 사정할때 어찌나 깊고 세게 박았던지 난 마치 놈의 좆이 고모의 몸을 뚫고 나오진 않을까 걱정될정도였다.



"후아~ 최고야최고"

놈이 음미하듯 잠시 밖고있던 좆을 빼자 벌렁거리는 고모의 보지는 울컥울컥 놈의 허연 정액을 뱉어냇다. 고모또한 수번의 절정을 맛봣는지 한쪽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보지밑은 수어번 흐르고 말라붙고 흐르고 말라붙은 그녀의 씹물로 허옇게 얼룩져있었다. 곧바로 민우가 달려든다. 이미 여기가 어딘지도 누구와 씹을 하는지도 모르고 오직 본능적인 육체의 쾌락에만 반응하고있는 고모를 뒤집은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부여잡아 벌려 뒤에서 쑤셔댔고 친구놈의 정액이 남아있던 고모의 보지는 더욱 찰지고 퇴폐스런 섹소리를 내며 또다른 절정으로 달려갔다.



그사이 이미 세번이나 자세를 바꿔가며 연신 누나의 피묻은 핑크빛 보지를 쑤셔대던 진성은 탄성을 내지르며 누나의 얼굴에 그의 좆물을 뿌려댔다. 진성이 이미 쇼파로 돌아가 앉았지만 누나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을 기운도 생각도 못하는듯 보였고 한동안 그대로 테이블위에 너불러져 있었다. 그녀의 얼굴엔 진성이녀석의 정액과 누나의 눈물만 흐르고 있었다. 만족스러운 얼굴로 담배를 빨던 녀석이 날쳐다본다.



"동생 여자랑 해봤어?"

난 대답하지 못하고 녀석의 눈을 피했다.

"사장딸년이랑 한번할래?"

놈의 말이 들리는지마는지 누나는 그대로 누워있었고 난 고개를 숙인채 가만히 있을뿐이였다.

"모 어때~ 사장딸년 한번 쑤시게 해줄께. 이 새끼야 주면 감사합니다 형님 하고 먹는거야 임마. 너 담배피지?"



놈이 내게 다가와 대마를 입에물린뒤 불을 붙였다.

"빨아"



숨을참고 빨지않으려 해봤지만 손은 묶여있었고 숨이 막혀오자 할수없이 입에 물려있던 대마를 빨아드릴수밖에 없었다. 1년넘게 흡연을 해봤지만 담배와 다른 더 강하고 굵은 느낌의 연기가 목을타고 내 폐로 들어왔고 처음느끼는 강한 느낌에 연신 기침을 해댔다.

"콜록콜록"

"큭큭 형이 좋은거 해주는거야임마"

녀석은 재밌다는듯 내게 대마를 강요했고 대여섯번의 흡입뒤 돌아가 아까 고모에게 먹였던 그 약을 가져와 누나이의 입에 넣고 맥주를 부은뒤 강제로 먹게했다.



[아....음.....]

눈이 뻐끈해지며 뭔지 모르는 느낌이 온몸을 휘감았다. 몸이 붕 뜨는거 같기고 했고 눈앞이 밝아지는거같기도 했다. 생각은 점점 단기적으로 변해갔고 좋은듯 나쁜듯 알수없는 기분으로 멍해져갔다. 거친능욕으로 안쓰럽던 누나의 육체가 그냥 한 여자의 육체로 보여져갔고 반대편에서 들려오는 고모의 신음소리가 뇌안쪽까지 파고들었다.

진성이 다가와 내 손을 풀고 날 누나앞으로 끌고갔다.



[이러면 안되는데.. 앞에 이여잔 내 친누나야.. ]

근친이 금기라는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도덕적 문제와 마음만 먹으면 첫경험과 처음으로 여자의 육체를 느낄수있다는 유혹. 그사이에서 난 수십번은 반복했지만 어느새 내손은 이미 누나의 가슴을 향하고 있었다.



[에이 씨발 모르겠다. 지금 이상황에 더이상 모가 더있겠어.]

그만큼 인간의 아니 발정난 한 남자의 성욕은 강했다. 약을 먹은 누나는 어차피 기억을 못할꺼야... 난 싫은데 놈들이 억지로 시킨거다... 난 종업원이고 이여잔 가게사장의 딸년이다.. 나는 그렇게 내자신과 지금 상황을 합리화 시켰고 합리화가 끝나느순간. 즉. 감성이 이성을 100% 지배하게된 그순간 난 놈들과 같이 한마리의 발정난 개새끼처럼 한순간에 모든 옷을 벗어던지고 누나의 몸위로 올라탔다.



약을먹은 누나는 눈이 풀려있었지만 고모처럼 씹물을 토해내거나 흥분을 못참아 스스로 몸을 만지거나 하짆않았다. 대마를 펴서 그런지 원래 그런놈인지 난 누나의 가슴을 만지거나 보지를 빠는거 따윈 내게 시간낭비였다. 이미 터질대로 커진 내자지는 누나를 원했고 난 놈들에게 보고 배운거처럼 좆대가리에 침을 몇번 뭍힌뒤 처음이라 찾기힘든 누나의 구멍을 찾고 다짜고짜 밀어넣었다.



"아아아...."

진성이 녀석에게 무참히 짓밟힌 누나의 보지는 그전에 상상했던 느낌과 달랐다. 진성이녀석의 무식한 펌프질에 부어오른 누나의 속맛은 솔직히 자위할때 느낌보다 좋지는 않았다. 쪼인다는 느낌보다 마르고 너무 부어올라 마치 맨손으로 귀두를 문지르는 그런 느낌이였다. 하지만 그런 느낌따위는 내 성욕에 어떤 영향도 주지않았다. 난 상상속에서 늘 그래왔듯 미친듯 허리를 흔들어댔고 머리속이 하얘지며 흥분이 내 몸을 한바퀴 감은뒤 곧 누나의 보지속에 내 좃물을 뱉어냈다.



5분도 채 되지않았던거 같았다. 누나는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는듯 고개를 돌린체 그렇게 가만히 누워있었다. 비명도 혹 쾌락의 신음도 없었다. 그냥 그렇게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좆물을 뿜어낸 난 누나몸을 내려와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고있었다. 그때.... 진성이 녀석의 한마디가 내 뒷통수를 때렸다.





"친누나 보지맛이 어때?"



[.....뭐?!!!]



"니 누나 따먹으니까 어떠냐고!"



"네?... 그게 무슨..."

정신이 멍했다. 쇠망치로 머리를 수십대는 맞은듯 충격에 다리 힘이 풀릴정도였다.

[뭐지.. 내가 누군지 안다는거야? 분명 누나가 종업원이라 말했는데?...]



내가 멍하게 진성을 바라보자 녀석은 턱끝으로 티비쪽을 가르켰다.



[이....이런....]

티비옆엔 가족사진이 보란듯이 세워져있었다. 아버지 누나 나.. 누가봐도 세식구의 가족사진이였다.



[개새끼.. 이미 알고있었어.. 알면서 모르는척 시킨거야..]

언제왔는지 민우녀석까지와 세놈은 날 보며 낄낄거렸다.



"임마 아무리 우리도 막장이지만 어떻게 그런짓을하냐~"

"나도 우리 누나는 안따먹었는데"

"넌 누나가 없자나 병신아"

"저새끼 아까 허리 흔드는거봤냐? 아주 개처럼 흔들어대던데?"



그때 그녀석들은 뭐가 그리 재밌었을까... 뭐가....진성이녀석이 담배를 한대주었지만 난 담배고 모고 서있을 힘조차 없었다.



"참! 동생아 아까 형이 너네누나한테 약을 잘못먹였어. 그거 그냥 피임약이야. 그래도 동생의 애를 가질순없잖아?"



[뭐...뭐?????? 고모한테 먹인것과 다른약이란말야??? 그럼 누난 내가 한짓을 다 알고있었어?????]



감당할수없는 충격의 연속. 누나는 내가 자신에게 한짓을 이미 알고있고 또 평생 기억할것이다...

난 그자리에서 감당할수없는 자괴감에 주저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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