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운명의 여름 외전 - 16부
야썰
2024-11-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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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운명의 여름 16
하늘아래 달은 높게 떠올라 있었다. 가출을 감행한 수경의 마음은 불안했다. 홧김에 집을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답게 수경의 마음속에는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싹트고 있었던 것이였다.
"아저씨~~ 저 집나왔어여~~~ 저 좀 데리러 오세요~~"
수경은 대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다. 손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평소 가출을 유혹하며 자신을 꼬셨던 대철이였지만 갑작스럽게 집을 뛰쳐나온 자신의 모습에 당황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씨이~~ 집으로 가라고 하면 어쩌지...."
수경의 마음은 더욱 불안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시각
"흐흐~~~ 이년이 이제 걸려들었군~~~"
창가 너머 뜬 달을 바라보며 대철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휴대폰에 뜬 수경의 메세지를 확인하며 내심 회심의 미소를 짓는 그였다.
"흐음~~ 이년을 어떻게 조교를 한다~~~"
어느순간 대철의 얼굴에는 의미심장한 미소가 스치고 있었다. 구름과 구름사이에서 얼굴을 내민 환한 달은 평소보다 크게 그를 비추고 있었으니...
"후후~~~ 일단 그동안 약먹이고 딜도로 보지를 쑤셔놨으니 뭐~~ 느긋하게 조교하면 돼겠군~~ 이 씨발년 내일부터 맘껏 조교해 주마~~"
그의 얼굴에는 어느덧 잔인한 미소 사채업자 특유의 사악하고 악랄한 미소마저 스치고 있었다.
환한 달빛을 보자니 마음속에 잠들어있던 욕정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마치 늑대인간과 같은 야성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자꾸만 수경의 하얀 속살이 그의 뇌리에 떠오르고 있었다. 매일같이 따먹었던 수경의 몸이였지만 그 신체를 이제 자기마음대로 길들인다고 생각하니 흥분되는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그리고
"아~~ 그래~~ 데리러 가긴 그렇고..... 일단 너희집 근처 나 사는데 거기 원룸있잖아... 거기로 올래~~ "
그는 나직히 수경에게 답신을 보내며 수경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고 있었다. 전혀 그는 서둘지 않고 있었다. 적당히 튕겨도 가출한 수경이 결국 오게 되있음을 알고 있었다. 사채업자라는 직업답게 그 역시 사실 어린시절 탈선하여 가출을 한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이미 수경의 심리를 훤히 꿰고 있었다. 모든것은 치밀하게 계산되었던 것이였다. 물론 시간을 절약할 필요와 수경을 완전히 준비된 함정으로 유인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다. 그는 어딘가로 바쁘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바로 진수였다. 바로 수경을 나락으로 이끌~~ 바로 동생처럼 아꼈던 수경의 신체를 탐내는 마치 동업자와 같은 진수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를 소곤거리고 있었다.
"띵동~~"
잠시후 그의 집 초인종은 울리고 있었다.
"꿀꺽~~~ "
대철은 침을 삼키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문을 열고 있었다. 흥분되어 급해진 마음을 진정하려니 죽을 지경이였다.
"아~~ 문자 봤어~~ 저런~~ 정말 놀랐겠구나~~잘왔어~~"
대철은 두팔벌려 수경을 환영하고 있었다. 당연했다. 오래전부터 수경이 가출할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그였기에 아직은 검은속을 감추고 있었다.
하지만 수경은 그런 대철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대담하게 가출을 감행하긴 했지만 역시나 철부지 어린 소녀답게 아직은 불안한 마음이였던 것이였다. 행여나 대철이 집에 가라고 하지마 않을까 내심 불안해했던 것이였다.
수경의 마음은 정말 복잡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제법 여우같은 수경이였지만 이제 고3이 되는 철모르는 어린 소녀에 불과했기 때문이였다.
"얼마나 속상했니~~ 힘들었지~~~ 저런 들어와~~ 들어와~~"
수경을 위로하며 대철은 수경의 갸날픈 어깨를툭툭치며 수경을 맞이하고 있었다. 딸친구였고 제법 귀여운 수경을 바라보며 대철의 마음속에는 오직 욕정만이 가득할 뿐이였다. 양심의 가책따위는 이미 수경의 화려한 자태에 이미 상쇄되어버린지 오래였던 것이였다. 그리고 그의 준비는 집요하고 악랄한 사채업자답게 철두철미했던 것이였다. 전혀 티가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수경을 집안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그는 이미 수경의 심리를 훤히 꿰고 있었다. 어린시절 가출한 경험을 참으로 요긴하게 써먹는 그였다. 물론 속으로는~~~
"꺄~~ 언제봐도 참 삼삼한 년이란 말이야~~ 흐흐~~ 역쉬 그동안 좆뺑이를 깐 보람이 있네~~ 잘오긴 개뿔~~ 이 씨발년아~~ 내일부턴 지옥이 시작될거다~~ 내일부터 듬뿍 조교해 주마~~"
라고 하며 이를 갈고 있었지만 수경의 의심을 피하려 더욱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친근한 눈빛으로 수경을 유인하고 있었다.
"아아~~ 그동안 정말 힘들었겠구나~~ 공부가 무슨 대수라고~~ 부모들은 그게 문제야~~ 자식이 공부좀 못하면 사람 취급을 안해~~ 공부에 집착을 한단 말이야~~~ 아아~~ 수경아 난 네맘 다 이해한단다~~ 오죽했음 니가 집을 나왔겠니~~"
수경이 집안으로 바쁘게 대철을 수경을 달래기 바빴다. 은근 수경에게 듣기좋은 발린 말을 하며 수경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대철 그는 진정 인간의 심리에 능통한 자였던 것이였다. 수경이 지금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며 더욱 수경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쳇~~ 맞아요~~ 스트레스 장난 아녔어요~~"
수경 역시 이제는 움츠렸던 몸이 풀리며 신이난듯 대철의 말에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스스럼없이 대철을 대하고 있었다. 어느새 의심은 눈녹듯이 사라지며 대철과의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며 안심하고 있었다.
대철은 더욱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더욱 수경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며 수경을 달래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눈은 이미 너구리처럼 교활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흐음~~ 일단 이년에게 매춘을 시키자면 좀 빡세게 조교를 해야겠지~~"
대철은 이제 수경의 갸날픈 몸을 지그시 바라보며 견적을 뽑고 있었다. 제법 쓸만해보이는 수경의 몸은 많은 돈을 벌게 해줄 것이라 그는 확신하고 있었다. 역시나 사채업자답게 이미 마음속에선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었던 것이였다.
"흐흐~~ 편지까지 쓰고 가출을 하다니~~ 금상첨화로군~~~"
대철은 이제 수경의 말을 들으며 더욱 안심하고 있었다. 그의 의도대로 설령 수경의 부모님이 가출신고를 할지라도 철부지 소녀의 가출내지는 집안일로 치부되어 별탈이 생기지 않을것이란 확신이 들고 있었다. 대철은 어느덧 흐뭇한 얼굴로 안도하며 더욱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었다.
"자~~~ 일단 마셔~~"
대철은 이제 어디선가 맥주를 가져와 수경에게 권하고 있었다. 어색한 기운을 없애는데 술이 제격이였다. 그리고 그 맥주는 수면제가 희석된 술이였다.
"네~~"
수경은 별 의심없이 대철이 준 맥주를 쭈욱 들이켰다. 안그래도 몹시 놀란 가슴이라 그런지 시원한 맥주가 들어가자 답답했던 속이 단숨에 사라지고 있었고 불안감도 사라지고 있었다.
"아아~~ 졸려~~~"
대철과 술을 마신지 30분~~ 수경은 하품을 한다. 자꾸만 졸음이 쏟아지고 있었다. 수경의 눈꺼풀은 자기도 모르게 차츰 감기려 하고 있었다.
"하핫~~~ 벌써~~~ 아직 그러면 곤란하지~~ 좀 더 쭈욱 들이키라고~~자자 건배~~~원샷~~~"
대철은 수경에게 수면제가 희석된 술을 계속적으로 권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었다. 그는 서서히 자연스럽게 잠이 오는 수면제를 사용~~~ 행여라도 수경이 의심할 가능성 따위를 없애버렸던 것이였다. 그리고 수경에게 술을 먹여 더욱 정신을 알딸딸하게 만들고 있었다.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 마시게 되는 것이 술의 특징이라는 것을 그는 너무나 잘 활용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역시나 매사 철두철미하고 계획적으로 채무자를 함정에 빠뜨리는 능수능란한 사채업자다웠다. 그는 수경에게 계속적으로 수면제를 먹여 충분히 수경을 잠들게 한후 일을 벌일 심산이였던 것이였다. 하지만 전혀 티를 내지 않은채 기분좋은 얼굴로 수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물론 속으로는
"흐흐~~ 이 씨발년아~~ 이제 잠이 쏟아지지~~~ 니년이 잠들면 내일부터 당장 조교에 들어갈거야~~~~"
라고 생각하며 벼르고 있었지만 여전히 따스한 미소로 수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시야가 희릿해지며 눈이 감기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이 완전히 잠들자 대철은 수경의 몸을 여기저기 찔러보며 수경이 확실히 잠이 들었는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빙긋 웃음을 지으며 어딘가로 전화로 건다.
"야~~ 진수야~~ 이년 완전히 잠들었다. 흐흐~~ 들어와라~~~"
나직히 그는 전화기에 입을 대고 말하고 있었다. 어느덧 악랄한 사채업자다운 흉악한 얼굴이였다. 눈빛은 더욱 가늘게 날카로워져 있었고 만면에 사악한 미소가 가득했다. 그리고 잠시후
"오오~~~ 형님~~~ 역쉬~~ 간만에 보니 역쉬 죽이네요 이년은~~"
침을 흘리며 거실에 뻗은 수경을 바라보는 진수는 굶주린 눈빛으로 수경을 바라보며 침을 튀기며 말하고 있었다. 대단히 오랜기간 상상만 하며수경을 따먹지 못해서인지 눈앞에 있는 수경의 모습은 전보다 더 섹시해 보이고 있었다. 일반 여고생처럼 티셔츠 차림에 청바지를 걸친 수경을 보자 그는 더욱 안달을 못하고 있었다. 티셔츠 사이로는 하얀 수경의 속살이 보이고 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침이 넘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확실히 그의 마음속에 간신히 잠들어있던 음욕을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수경을 덮칠 기세였다.
"흐흐~~~~ 진수야~~ 뭐 그물안에 들어온 고긴데... 서둘지는 말자고~~~"
이런 진수를 진정시키려는듯 대철은 나직히 말하며 진수의 어깨를 두드리자 그제서야 진수는 진정을 해보지만 이미 불끈 서버린 아랫도리는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확실히 수경의 몸에서는 소녀의 살내음이 코를 찌르고 있었고 진수는 정말 미칠것 같은 얼굴이였다. 하지만
"하핫~~ 하긴 그동안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 맞습니다. 형님~~ 서둘면 안돼죠~~"
라고 하며 대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하지만 눈앞에 양팔을 벌린채 완전히 뻗어버린 수경의 신체는 정말 거부할수 없는 유혹이였다. 하얀색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수경의 하얀 속살은 그를 여전히 미치게 하고 있었다. 참으로 부드러워 보이는 그 깨끗한 신체를 어서 빨리 더럽히고 싶은 생각에 그의 정신은 아늑해지고 있었던 것이였다.
"쓰윽~~~"
진수는 입가에 흘린 침을 손으로 닦아내며 간신히 마음을 진정시켜며 다시한번 지그시 수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작은새와 같이 귀엽게 잠든 수경의 모습에 그의 눈은 더욱 가늘어지고 있었다. 하얀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수경의 쇄골 사이로 보이는 뽀얀 수경의 속살은 아무리 봐도 너무나 맛있게 보이고 있었다. 역시나 어린나이답게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하얀 속살은 그를 이제는 설레게 만들고 있었다.
"일단 이년을 옮기는것이~~~"
"아~~ 그 별장인가요???"
"당연하지~~ 아무래도 조교를 하기엔 외진곳이 좋지 않겠어~~~"
"알겠습니다. 형님~~~~ 낼부터 실컷 조교해서 이년을 개발한다 생각하니 설레네요~~~"
"하핫~~ 당연하지~~ 그건 그렇고 진수야~~ 이년 따먹은지 좀 됐지~~ 별장가자마자 일단 니가 먼저 이년 따먹어라~~"
"네엣??? 형님 정말이세요~~ 그래도 장유유서가 있는데... "
"하핫~~ 니가 고생 많았잖냐~~ 내가 다 안다~~ 뭐 낼부터 조교할꺼니 좀 거칠게 따먹어라~~~"
대철은 흐뭇한 얼굴로 진수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하고 있었다. 그 웃음은 진정한 형제애가 녹아있는 그런 웃음이였다. 그리고 진수역시 이런 대철의 호의를 사양하지 않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에이~~ 씨발~~ 이년 뭐가 이리 무거워~~"
"그러게요~~~ 이년이거 보기보다 무겁네~~ "
두사람은 각각 수경의 팔과 다리를 나누어잡고 은밀하게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야심한 시간이였고 치밀한 사채업자답게 근처에 cctv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간파하고 있던 대철과 진수는 여유롭게 수경을 내려가며 이런저런 말을 하며 투덜거리는 두사람이였으니... 곧 건물앞에 주차된 승합차에 수경을 싣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차는 어둠을 가르며 어디론가 출발하고 있었다.
"으응~~"
수경은 낯선 느낌에 잠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었다.
"아아.... 여... 여긴.....아앗~~ 이 느낌은~~"
뿌옇게 변한 시야때문인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불안감이 느껴지는 수경이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아랫쪽에서 날카로운 느낌에 수경은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잠깐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자신을 발견한 수경의 시야는 흐릿했다. 그리고 역시 자신의 배위에 올라탄 남자의 몸이 느껴지고 있었다. 수경은 그것이 으레 대철이라 생각하며 제지하려 해보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가랑이를 꽉채우며 들어오는 남자의 성기는 멈출줄을 모른다. 아니 오히려 더 그 속도가 빨라지며 거칠어지고 있었다. 보지입구에서는 마찰되는 남자의 성기가 확실히 느껴지고 있었다.
"아앗!!!!!"
더욱 깊이들어오며 쿵쿵하며 자궁을 두드리는 느낌에 수경은 강한 아픔을 느끼며 얼굴을 더욱 일그러 뜨리고 있었다. 그러다 허리를 쭉 펴고 있었다.날카로운 느낌과 함께 수경의 전신에는 쉬익 하는 느낌과 함께 소름이 끼칠것만 같은 강한 자극이 수경을 덮치고 있었다. 수경의 호흡은 자기도 모르게 가빠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수경의 숨결이 가빠지며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핫~~ 역시 난년은 난년이란 말이야~~ 이년아 어떠냐 내 좆맛이~~~~"
순간 그제서야 수경의 머릿속에는 마치 벼락이 칠것만 같은 강한 충격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뿌옇게 보이던 시야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흐흐 오랜만이야~~ 이씨발년아~~"
바로 진수였다. 전에 자신을 거칠게 따먹었던 대철이 알고지냈던 그 진수였다. 문득 그때의 악몽이 떠오르는 수경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떨었다.
"으윽~~ 갑자기 보지가 존나게 무네~~ 그렇게 내 좆이 반가웠냐 이년아~~"
놀란 수경의 보지가 경련을 하며 자신의 막대기를 물자 짜릿함을 느끼는지 마치 소변을 볼때처럼 수경의 배위에서 몸을 부르르 떨며 말하고 있었다.
"아아~~ 머에요~~ 빼요~~~ 아앙~~"
수경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강하게 진수의 가슴을 쳐보지만 어림도 없었다. 오랜 기간 벼르고 벼른 진수는 결코 수경을 놔주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야이~~ 씨발년아~~ 입으로는 빼라고 하면서~~~ 보지로는 쪼이냐~~~ 가만히 있어~~"
라고 하며 수경을 능욕하며 수경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갤 뿐이였다. 그의 우악스런 몸은 가녀린 수경의 하얀살결속에 완전히 파뭍히고 있었고 보지에 끼운 그의 좆은 이제는 완전히 뿌리까지 결합 제대로 수경의 보지에 끼워져 있었다. 물론 그동안 굶주렸던 진수는 간만에 박는 수경의 미끌미끌한 보지맛을 즐기며 대단히 거칠게 박아넣고 있었다. 그의 기둥은 무서운 기세로 수경의 보지를 파고들고 있었다. 그리고
"꺄아악~~~아응~~ 아응~~~"
수경의 몸은 어느덧 경련을 하며 음란한 소리를 쏟아내고 있었다. 이미 대철에게 조교되며 음란하게 변해버린 수경의 신체는 이제 마음과는 달리 이런 진수의 좆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신체가 되어버린지 오래였다. 그동안 대철이 은밀히 수경을 공들여 조교한 것의 결실이였다. 이미 대철의 자상한 마음에 깜빡 넘어갔던 수경의 몸은 자연스럽게 섹의 즐거움을 터득해 버린 것이였다. 수경의 몸은 이제 자동적으로 남자의 좆에 반응하는 음란한 암컷의 신체가 된지 오래였던 것이였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미끌미끌한 보지물이 범람을 하며 진수의 좆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 미끌미끌한 그 점액은 더욱 원활하게 보지를 꿰뚫을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서서히 수경은 완전히 자지러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앙~~~ 앙~~"
"하하핫~~ 이제 좆이 들어가니까 자동으로 소리가 나오네~~ 니년이 그동안 확실히 이 맛을 터득했구나~~~어때 이년아???? 오랜만에 맛보는 내 좆맛이~~"
진수는 이제 자신의 좆을 끼운채 우악스럽게 짝하고 수경의 무릎을 찢어버리고 있었다.
"항~~ 아앙~~아파요~~"
절규를 하는 수경이였지만 이미 흥분한 진수에게는 그것조차 앙탈로 비춰지고 있었다. 그는 더욱 수경을 유린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것은 본능이였다.
"퍽퍽퍽~~~"
살덩이가 부딪히는 소리는 더욱 크게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고 수경과 진수의 결합부위에서는 이제 거품이 나올 지경이였다. 그리고 수경은 이제 가랑이가 찢어질것 같은 아픔에 얼굴을 완전히 왜곡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진수의 좆질이 거칠어질수록 수경은 자기도 모르게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려버리고 있었다.
"하하~~ 형님 그동안 이년을 정말 잘 길들이셨군요~~~ "
수경의 작은 보지에 좆질을 하던 이제 진수는 누군가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은 그제서야 어렴풋이 보이는 자신의 머리맡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얼굴은 순간 다시한번 화들짝 놀라고 있었다. 물론 대철이였다. 그 역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였다.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달리 풍기는 기운이 심상치 않은것이 등에 난 용문신이 유난히 오늘따라 무서워보이고 있었다.
"흐흐~~ 어때 이년아~~ 니년도 딴넘의 좆이 그리웠지~~~ "
대철은 수경의 상반신을 만지며 말하고 있었다.
"아앗~~~"
이미 놀란 마음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수경은 이제 자극에 반응할 뿐이였다. 포동포동한 유방을 어루만지는 대철의 손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아아~~ 제발제발제발~~"
수경은 이제 혼미해진 정신속에서도 절규하듯 소리치고 있었다. 하지만 정신은 점점 아늑해져 갈뿐이였다.그리고 자신의 몸위로 대철이 올라탄다 봉긋하게 솟은 유방위에 앉은 대철은 수경의 유방사이 골짜기에 자신의 좆을 끼우며 즐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젖사이에서는 매끄러운 수경의 피부가 너무나 선명하게 좆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그 촉감에 대철 역시 단숨에 흥분하고 말았다. 더욱 기세좋게 그의 좆은 발기하고 있었다. 어느새 그는 쥐여짤듯 수경의 유방을 밀착시키며 양젖꼭지를 자신의 좆에 마찰시키고 있었다.
"하아아아~~~"
유두가 대철의 귀두에 스치며 수경의 정신은 더욱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아무런 생각조차 들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아랫도리에서는 자신의 양무릎을 벌린채 찌르는 진수의 좆이 느껴지고 있었다.
"으앙!!!!! 난몰라~~~"
두남자의 유린에 수경은 너무나 놀랐지만 자기도 모르게 숨결은 거칠어져 가고 있었다. 그리고 강한 오르가즘의 쾌락~~~~
"하앙~~"
수경의 입에서 갑작스럽게 단발마의 야릇한 신음이 울리고 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버리는 혈류가 빨라지며 아무것도 기억할수 없는.... 그것은 확실히 오르가즘이였다. 오랜만에 느껴버리는 강한 자극에 수경은 그렇게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마치 꿈만 같았다.
하늘아래 달은 높게 떠올라 있었다. 가출을 감행한 수경의 마음은 불안했다. 홧김에 집을 나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답게 수경의 마음속에는 왠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싹트고 있었던 것이였다.
"아저씨~~ 저 집나왔어여~~~ 저 좀 데리러 오세요~~"
수경은 대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다. 손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평소 가출을 유혹하며 자신을 꼬셨던 대철이였지만 갑작스럽게 집을 뛰쳐나온 자신의 모습에 당황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씨이~~ 집으로 가라고 하면 어쩌지...."
수경의 마음은 더욱 불안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시각
"흐흐~~~ 이년이 이제 걸려들었군~~~"
창가 너머 뜬 달을 바라보며 대철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휴대폰에 뜬 수경의 메세지를 확인하며 내심 회심의 미소를 짓는 그였다.
"흐음~~ 이년을 어떻게 조교를 한다~~~"
어느순간 대철의 얼굴에는 의미심장한 미소가 스치고 있었다. 구름과 구름사이에서 얼굴을 내민 환한 달은 평소보다 크게 그를 비추고 있었으니...
"후후~~~ 일단 그동안 약먹이고 딜도로 보지를 쑤셔놨으니 뭐~~ 느긋하게 조교하면 돼겠군~~ 이 씨발년 내일부터 맘껏 조교해 주마~~"
그의 얼굴에는 어느덧 잔인한 미소 사채업자 특유의 사악하고 악랄한 미소마저 스치고 있었다.
환한 달빛을 보자니 마음속에 잠들어있던 욕정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마치 늑대인간과 같은 야성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자꾸만 수경의 하얀 속살이 그의 뇌리에 떠오르고 있었다. 매일같이 따먹었던 수경의 몸이였지만 그 신체를 이제 자기마음대로 길들인다고 생각하니 흥분되는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그리고
"아~~ 그래~~ 데리러 가긴 그렇고..... 일단 너희집 근처 나 사는데 거기 원룸있잖아... 거기로 올래~~ "
그는 나직히 수경에게 답신을 보내며 수경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고 있었다. 전혀 그는 서둘지 않고 있었다. 적당히 튕겨도 가출한 수경이 결국 오게 되있음을 알고 있었다. 사채업자라는 직업답게 그 역시 사실 어린시절 탈선하여 가출을 한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이미 수경의 심리를 훤히 꿰고 있었다. 모든것은 치밀하게 계산되었던 것이였다. 물론 시간을 절약할 필요와 수경을 완전히 준비된 함정으로 유인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다. 그는 어딘가로 바쁘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바로 진수였다. 바로 수경을 나락으로 이끌~~ 바로 동생처럼 아꼈던 수경의 신체를 탐내는 마치 동업자와 같은 진수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를 소곤거리고 있었다.
"띵동~~"
잠시후 그의 집 초인종은 울리고 있었다.
"꿀꺽~~~ "
대철은 침을 삼키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문을 열고 있었다. 흥분되어 급해진 마음을 진정하려니 죽을 지경이였다.
"아~~ 문자 봤어~~ 저런~~ 정말 놀랐겠구나~~잘왔어~~"
대철은 두팔벌려 수경을 환영하고 있었다. 당연했다. 오래전부터 수경이 가출할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그였기에 아직은 검은속을 감추고 있었다.
하지만 수경은 그런 대철의 모습에 안심하고 있었다. 대담하게 가출을 감행하긴 했지만 역시나 철부지 어린 소녀답게 아직은 불안한 마음이였던 것이였다. 행여나 대철이 집에 가라고 하지마 않을까 내심 불안해했던 것이였다.
수경의 마음은 정말 복잡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제법 여우같은 수경이였지만 이제 고3이 되는 철모르는 어린 소녀에 불과했기 때문이였다.
"얼마나 속상했니~~ 힘들었지~~~ 저런 들어와~~ 들어와~~"
수경을 위로하며 대철은 수경의 갸날픈 어깨를툭툭치며 수경을 맞이하고 있었다. 딸친구였고 제법 귀여운 수경을 바라보며 대철의 마음속에는 오직 욕정만이 가득할 뿐이였다. 양심의 가책따위는 이미 수경의 화려한 자태에 이미 상쇄되어버린지 오래였던 것이였다. 그리고 그의 준비는 집요하고 악랄한 사채업자답게 철두철미했던 것이였다. 전혀 티가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수경을 집안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그는 이미 수경의 심리를 훤히 꿰고 있었다. 어린시절 가출한 경험을 참으로 요긴하게 써먹는 그였다. 물론 속으로는~~~
"꺄~~ 언제봐도 참 삼삼한 년이란 말이야~~ 흐흐~~ 역쉬 그동안 좆뺑이를 깐 보람이 있네~~ 잘오긴 개뿔~~ 이 씨발년아~~ 내일부턴 지옥이 시작될거다~~ 내일부터 듬뿍 조교해 주마~~"
라고 하며 이를 갈고 있었지만 수경의 의심을 피하려 더욱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고 친근한 눈빛으로 수경을 유인하고 있었다.
"아아~~ 그동안 정말 힘들었겠구나~~ 공부가 무슨 대수라고~~ 부모들은 그게 문제야~~ 자식이 공부좀 못하면 사람 취급을 안해~~ 공부에 집착을 한단 말이야~~~ 아아~~ 수경아 난 네맘 다 이해한단다~~ 오죽했음 니가 집을 나왔겠니~~"
수경이 집안으로 바쁘게 대철을 수경을 달래기 바빴다. 은근 수경에게 듣기좋은 발린 말을 하며 수경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대철 그는 진정 인간의 심리에 능통한 자였던 것이였다. 수경이 지금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며 더욱 수경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쳇~~ 맞아요~~ 스트레스 장난 아녔어요~~"
수경 역시 이제는 움츠렸던 몸이 풀리며 신이난듯 대철의 말에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스스럼없이 대철을 대하고 있었다. 어느새 의심은 눈녹듯이 사라지며 대철과의 장밋빛 미래를 상상하며 안심하고 있었다.
대철은 더욱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더욱 수경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며 수경을 달래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눈은 이미 너구리처럼 교활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흐음~~ 일단 이년에게 매춘을 시키자면 좀 빡세게 조교를 해야겠지~~"
대철은 이제 수경의 갸날픈 몸을 지그시 바라보며 견적을 뽑고 있었다. 제법 쓸만해보이는 수경의 몸은 많은 돈을 벌게 해줄 것이라 그는 확신하고 있었다. 역시나 사채업자답게 이미 마음속에선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었던 것이였다.
"흐흐~~ 편지까지 쓰고 가출을 하다니~~ 금상첨화로군~~~"
대철은 이제 수경의 말을 들으며 더욱 안심하고 있었다. 그의 의도대로 설령 수경의 부모님이 가출신고를 할지라도 철부지 소녀의 가출내지는 집안일로 치부되어 별탈이 생기지 않을것이란 확신이 들고 있었다. 대철은 어느덧 흐뭇한 얼굴로 안도하며 더욱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었다.
"자~~~ 일단 마셔~~"
대철은 이제 어디선가 맥주를 가져와 수경에게 권하고 있었다. 어색한 기운을 없애는데 술이 제격이였다. 그리고 그 맥주는 수면제가 희석된 술이였다.
"네~~"
수경은 별 의심없이 대철이 준 맥주를 쭈욱 들이켰다. 안그래도 몹시 놀란 가슴이라 그런지 시원한 맥주가 들어가자 답답했던 속이 단숨에 사라지고 있었고 불안감도 사라지고 있었다.
"아아~~ 졸려~~~"
대철과 술을 마신지 30분~~ 수경은 하품을 한다. 자꾸만 졸음이 쏟아지고 있었다. 수경의 눈꺼풀은 자기도 모르게 차츰 감기려 하고 있었다.
"하핫~~~ 벌써~~~ 아직 그러면 곤란하지~~ 좀 더 쭈욱 들이키라고~~자자 건배~~~원샷~~~"
대철은 수경에게 수면제가 희석된 술을 계속적으로 권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었다. 그는 서서히 자연스럽게 잠이 오는 수면제를 사용~~~ 행여라도 수경이 의심할 가능성 따위를 없애버렸던 것이였다. 그리고 수경에게 술을 먹여 더욱 정신을 알딸딸하게 만들고 있었다.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 마시게 되는 것이 술의 특징이라는 것을 그는 너무나 잘 활용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역시나 매사 철두철미하고 계획적으로 채무자를 함정에 빠뜨리는 능수능란한 사채업자다웠다. 그는 수경에게 계속적으로 수면제를 먹여 충분히 수경을 잠들게 한후 일을 벌일 심산이였던 것이였다. 하지만 전혀 티를 내지 않은채 기분좋은 얼굴로 수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물론 속으로는
"흐흐~~ 이 씨발년아~~ 이제 잠이 쏟아지지~~~ 니년이 잠들면 내일부터 당장 조교에 들어갈거야~~~~"
라고 생각하며 벼르고 있었지만 여전히 따스한 미소로 수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시야가 희릿해지며 눈이 감기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이 완전히 잠들자 대철은 수경의 몸을 여기저기 찔러보며 수경이 확실히 잠이 들었는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빙긋 웃음을 지으며 어딘가로 전화로 건다.
"야~~ 진수야~~ 이년 완전히 잠들었다. 흐흐~~ 들어와라~~~"
나직히 그는 전화기에 입을 대고 말하고 있었다. 어느덧 악랄한 사채업자다운 흉악한 얼굴이였다. 눈빛은 더욱 가늘게 날카로워져 있었고 만면에 사악한 미소가 가득했다. 그리고 잠시후
"오오~~~ 형님~~~ 역쉬~~ 간만에 보니 역쉬 죽이네요 이년은~~"
침을 흘리며 거실에 뻗은 수경을 바라보는 진수는 굶주린 눈빛으로 수경을 바라보며 침을 튀기며 말하고 있었다. 대단히 오랜기간 상상만 하며수경을 따먹지 못해서인지 눈앞에 있는 수경의 모습은 전보다 더 섹시해 보이고 있었다. 일반 여고생처럼 티셔츠 차림에 청바지를 걸친 수경을 보자 그는 더욱 안달을 못하고 있었다. 티셔츠 사이로는 하얀 수경의 속살이 보이고 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침이 넘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확실히 그의 마음속에 간신히 잠들어있던 음욕을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수경을 덮칠 기세였다.
"흐흐~~~~ 진수야~~ 뭐 그물안에 들어온 고긴데... 서둘지는 말자고~~~"
이런 진수를 진정시키려는듯 대철은 나직히 말하며 진수의 어깨를 두드리자 그제서야 진수는 진정을 해보지만 이미 불끈 서버린 아랫도리는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확실히 수경의 몸에서는 소녀의 살내음이 코를 찌르고 있었고 진수는 정말 미칠것 같은 얼굴이였다. 하지만
"하핫~~ 하긴 그동안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는데.... 맞습니다. 형님~~ 서둘면 안돼죠~~"
라고 하며 대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하지만 눈앞에 양팔을 벌린채 완전히 뻗어버린 수경의 신체는 정말 거부할수 없는 유혹이였다. 하얀색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수경의 하얀 속살은 그를 여전히 미치게 하고 있었다. 참으로 부드러워 보이는 그 깨끗한 신체를 어서 빨리 더럽히고 싶은 생각에 그의 정신은 아늑해지고 있었던 것이였다.
"쓰윽~~~"
진수는 입가에 흘린 침을 손으로 닦아내며 간신히 마음을 진정시켜며 다시한번 지그시 수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작은새와 같이 귀엽게 잠든 수경의 모습에 그의 눈은 더욱 가늘어지고 있었다. 하얀티셔츠 사이로 드러난 수경의 쇄골 사이로 보이는 뽀얀 수경의 속살은 아무리 봐도 너무나 맛있게 보이고 있었다. 역시나 어린나이답게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하얀 속살은 그를 이제는 설레게 만들고 있었다.
"일단 이년을 옮기는것이~~~"
"아~~ 그 별장인가요???"
"당연하지~~ 아무래도 조교를 하기엔 외진곳이 좋지 않겠어~~~"
"알겠습니다. 형님~~~~ 낼부터 실컷 조교해서 이년을 개발한다 생각하니 설레네요~~~"
"하핫~~ 당연하지~~ 그건 그렇고 진수야~~ 이년 따먹은지 좀 됐지~~ 별장가자마자 일단 니가 먼저 이년 따먹어라~~"
"네엣??? 형님 정말이세요~~ 그래도 장유유서가 있는데... "
"하핫~~ 니가 고생 많았잖냐~~ 내가 다 안다~~ 뭐 낼부터 조교할꺼니 좀 거칠게 따먹어라~~~"
대철은 흐뭇한 얼굴로 진수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하고 있었다. 그 웃음은 진정한 형제애가 녹아있는 그런 웃음이였다. 그리고 진수역시 이런 대철의 호의를 사양하지 않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에이~~ 씨발~~ 이년 뭐가 이리 무거워~~"
"그러게요~~~ 이년이거 보기보다 무겁네~~ "
두사람은 각각 수경의 팔과 다리를 나누어잡고 은밀하게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야심한 시간이였고 치밀한 사채업자답게 근처에 cctv가 없다는 사실을 이미 간파하고 있던 대철과 진수는 여유롭게 수경을 내려가며 이런저런 말을 하며 투덜거리는 두사람이였으니... 곧 건물앞에 주차된 승합차에 수경을 싣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차는 어둠을 가르며 어디론가 출발하고 있었다.
"으응~~"
수경은 낯선 느낌에 잠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었다.
"아아.... 여... 여긴.....아앗~~ 이 느낌은~~"
뿌옇게 변한 시야때문인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불안감이 느껴지는 수경이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아랫쪽에서 날카로운 느낌에 수경은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다.
"아아~~ 아저씨~~ 잠깐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자신을 발견한 수경의 시야는 흐릿했다. 그리고 역시 자신의 배위에 올라탄 남자의 몸이 느껴지고 있었다. 수경은 그것이 으레 대철이라 생각하며 제지하려 해보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가랑이를 꽉채우며 들어오는 남자의 성기는 멈출줄을 모른다. 아니 오히려 더 그 속도가 빨라지며 거칠어지고 있었다. 보지입구에서는 마찰되는 남자의 성기가 확실히 느껴지고 있었다.
"아앗!!!!!"
더욱 깊이들어오며 쿵쿵하며 자궁을 두드리는 느낌에 수경은 강한 아픔을 느끼며 얼굴을 더욱 일그러 뜨리고 있었다. 그러다 허리를 쭉 펴고 있었다.날카로운 느낌과 함께 수경의 전신에는 쉬익 하는 느낌과 함께 소름이 끼칠것만 같은 강한 자극이 수경을 덮치고 있었다. 수경의 호흡은 자기도 모르게 가빠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수경의 숨결이 가빠지며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핫~~ 역시 난년은 난년이란 말이야~~ 이년아 어떠냐 내 좆맛이~~~~"
순간 그제서야 수경의 머릿속에는 마치 벼락이 칠것만 같은 강한 충격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뿌옇게 보이던 시야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흐흐 오랜만이야~~ 이씨발년아~~"
바로 진수였다. 전에 자신을 거칠게 따먹었던 대철이 알고지냈던 그 진수였다. 문득 그때의 악몽이 떠오르는 수경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떨었다.
"으윽~~ 갑자기 보지가 존나게 무네~~ 그렇게 내 좆이 반가웠냐 이년아~~"
놀란 수경의 보지가 경련을 하며 자신의 막대기를 물자 짜릿함을 느끼는지 마치 소변을 볼때처럼 수경의 배위에서 몸을 부르르 떨며 말하고 있었다.
"아아~~ 머에요~~ 빼요~~~ 아앙~~"
수경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강하게 진수의 가슴을 쳐보지만 어림도 없었다. 오랜 기간 벼르고 벼른 진수는 결코 수경을 놔주지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야이~~ 씨발년아~~ 입으로는 빼라고 하면서~~~ 보지로는 쪼이냐~~~ 가만히 있어~~"
라고 하며 수경을 능욕하며 수경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갤 뿐이였다. 그의 우악스런 몸은 가녀린 수경의 하얀살결속에 완전히 파뭍히고 있었고 보지에 끼운 그의 좆은 이제는 완전히 뿌리까지 결합 제대로 수경의 보지에 끼워져 있었다. 물론 그동안 굶주렸던 진수는 간만에 박는 수경의 미끌미끌한 보지맛을 즐기며 대단히 거칠게 박아넣고 있었다. 그의 기둥은 무서운 기세로 수경의 보지를 파고들고 있었다. 그리고
"꺄아악~~~아응~~ 아응~~~"
수경의 몸은 어느덧 경련을 하며 음란한 소리를 쏟아내고 있었다. 이미 대철에게 조교되며 음란하게 변해버린 수경의 신체는 이제 마음과는 달리 이런 진수의 좆에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신체가 되어버린지 오래였다. 그동안 대철이 은밀히 수경을 공들여 조교한 것의 결실이였다. 이미 대철의 자상한 마음에 깜빡 넘어갔던 수경의 몸은 자연스럽게 섹의 즐거움을 터득해 버린 것이였다. 수경의 몸은 이제 자동적으로 남자의 좆에 반응하는 음란한 암컷의 신체가 된지 오래였던 것이였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미끌미끌한 보지물이 범람을 하며 진수의 좆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 미끌미끌한 그 점액은 더욱 원활하게 보지를 꿰뚫을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서서히 수경은 완전히 자지러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앙~~~ 앙~~"
"하하핫~~ 이제 좆이 들어가니까 자동으로 소리가 나오네~~ 니년이 그동안 확실히 이 맛을 터득했구나~~~어때 이년아???? 오랜만에 맛보는 내 좆맛이~~"
진수는 이제 자신의 좆을 끼운채 우악스럽게 짝하고 수경의 무릎을 찢어버리고 있었다.
"항~~ 아앙~~아파요~~"
절규를 하는 수경이였지만 이미 흥분한 진수에게는 그것조차 앙탈로 비춰지고 있었다. 그는 더욱 수경을 유린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고 있었다. 그것은 본능이였다.
"퍽퍽퍽~~~"
살덩이가 부딪히는 소리는 더욱 크게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고 수경과 진수의 결합부위에서는 이제 거품이 나올 지경이였다. 그리고 수경은 이제 가랑이가 찢어질것 같은 아픔에 얼굴을 완전히 왜곡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진수의 좆질이 거칠어질수록 수경은 자기도 모르게 야릇한 신음소리를 흘려버리고 있었다.
"하하~~ 형님 그동안 이년을 정말 잘 길들이셨군요~~~ "
수경의 작은 보지에 좆질을 하던 이제 진수는 누군가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은 그제서야 어렴풋이 보이는 자신의 머리맡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수경의 얼굴은 순간 다시한번 화들짝 놀라고 있었다. 물론 대철이였다. 그 역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였다.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달리 풍기는 기운이 심상치 않은것이 등에 난 용문신이 유난히 오늘따라 무서워보이고 있었다.
"흐흐~~ 어때 이년아~~ 니년도 딴넘의 좆이 그리웠지~~~ "
대철은 수경의 상반신을 만지며 말하고 있었다.
"아앗~~~"
이미 놀란 마음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수경은 이제 자극에 반응할 뿐이였다. 포동포동한 유방을 어루만지는 대철의 손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아아~~ 제발제발제발~~"
수경은 이제 혼미해진 정신속에서도 절규하듯 소리치고 있었다. 하지만 정신은 점점 아늑해져 갈뿐이였다.그리고 자신의 몸위로 대철이 올라탄다 봉긋하게 솟은 유방위에 앉은 대철은 수경의 유방사이 골짜기에 자신의 좆을 끼우며 즐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젖사이에서는 매끄러운 수경의 피부가 너무나 선명하게 좆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그 촉감에 대철 역시 단숨에 흥분하고 말았다. 더욱 기세좋게 그의 좆은 발기하고 있었다. 어느새 그는 쥐여짤듯 수경의 유방을 밀착시키며 양젖꼭지를 자신의 좆에 마찰시키고 있었다.
"하아아아~~~"
유두가 대철의 귀두에 스치며 수경의 정신은 더욱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아무런 생각조차 들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아랫도리에서는 자신의 양무릎을 벌린채 찌르는 진수의 좆이 느껴지고 있었다.
"으앙!!!!! 난몰라~~~"
두남자의 유린에 수경은 너무나 놀랐지만 자기도 모르게 숨결은 거칠어져 가고 있었다. 그리고 강한 오르가즘의 쾌락~~~~
"하앙~~"
수경의 입에서 갑작스럽게 단발마의 야릇한 신음이 울리고 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버리는 혈류가 빨라지며 아무것도 기억할수 없는.... 그것은 확실히 오르가즘이였다. 오랜만에 느껴버리는 강한 자극에 수경은 그렇게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다. 마치 꿈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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