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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음란한 선언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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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2024-11-10 16:28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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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와 유키코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무렵....



창고 뒤쪽 다시 그늘이 드리워지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햇빛도 다소 약해지고 더운 날씨가 쉬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며 기분좋은 날씨가 되어가고 더군다나 알몸이라 그런지 유키코는 산뜻한 기분에 저절로 잠이 솔솔 쏟아진다.



어느덧 바닥의 시트에 옆으로 몸을 눕힌 유키코는 누드로 잠들어 있었다. 구속도구에 의해 펴지 못하는 다리였지만 옆으로 누운채 새우잠을 자는 모양새였다. 팔베개를 한채 새근새근 잠들어가고 있었다.



오카는 접이식 의자에서 잠깐 졸다가 다시 눈을 뜨고 있었다. 기지개를 피던 그의 눈에 유키코의 모습이 들어왔다. 그는 넋을 잃고 잠든 유키코를 바라본다.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와 부드러운 곡선이 흐르는 우아한 실루엣.... 유부녀답게 발달된 유방은 유아가 아니어도 달라붙어 빨고 싶을 정도로 탐스럽게 보인다. 긴허벅지와 사타구니에 부드럽게 돋아난 무성한 음모역시 황홀한 풍경이였다. 거기에 양엉덩이 사이에서 흔들리는 꼬리까지.... 비록 암컷노예가 되버린 유키코였지만 여전히 여성스러움을 잃지않고 욕정을 증가 시키는 모습이였다.



오카의 좆은 자기도 모르게 서고 있었다. 솟구치는 욕정에 그는 일어나 유키코의 흰 피부에 손을 대려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끼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타이어의 소리가 들린다.



카즈가 돌아온 것이였다.





"이년아~~~ 일어나야지~~~"





오카는 이제 유키코를 깨운다. 단잠에 빠졌는지 유키코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벌거벗은 자기의 몸과 장착된 구속도구를 보며 꿈이 아니란 사실에 다시 절망한다.





"이년아~~ 팔돌려~~~"





오카는 유키코의 양손을 뒤로 돌릴것을 명령했다. 그리고 유키코가 팔을 돌리는 즉시 족쇄를 채우며 사슬로 연결한다.





"이년아~~~ 얌전히 있어~~~ 알았지..."





오카의 말에 유키코는 고개를 끄덕인다. 채찍맛을 보더니 무척 고분고분해진 유키코였다. 서서히 자기도 모르게 이들에게 길들여지고 있는 것이였다. 오카는 이런 유키코의 모습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즉시 카즈를 마중나가기 위해 발걸음을 돌린다. 곧 카즈는 오카와 함께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카즈역시 유키코를 보며 씨익 웃음을 짓는다.





"하핫~~ 잘있었냐~~~~ 이 보지년아~~어디 조교가 잘됐나 확인을 해야겠군...."





카즈는 돌아오자마자 걸쭉한 욕설을 이제는 일상으로 쓰며 유키코를 능욕한다. 유키코는 카즈에 의해 곧 네발로 다시 업드려지고 있었다. 카즈는 그윽한 눈으로 유키코를 살핀다. 탐스런 피부와 부드럽게 내려오는 흑발의 긴 머릿결 때문인지 알몸의 유키코는 더욱 아름다와 보였다.





"흐흐.... 이년.... 정말.... 시발 벌써 좆이 또서는군.... 이런 년은 오랜만이군... 의욕이 솟는데...."





카즈는 감탄을 거듭하며 말하고 있었다. 그의 눈은 가늘어지며 다시한번 가학의 불꽃이 점화된다. 유키코는 곧 무릎을 꿇고 앉은 형태가 된다. 카즈는 유키코 앞에서 옷을 훌훌 벗어던진다. 푸른 문신으로 장식된 근육질의 씩씩한 누드가 유키코의 눈앞에 노출된다.



그리고 유키코의 눈앞에는 마치 고목의 뿌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투박한 페니스가 내밀어진다.





"야이~~~ 씨발년아... 함 다 삼켜봐라~~ 해봤으니 이제.... 잘하지~~ 어서 침을 듬뿍 잘 발라서 정성껏 빨아라~~~"





카즈는 하체를 내밀며 말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주저하면서도 뺨에 비벼지는 그의 좆에 혀를 내밀고 있었다. 서서히 서서히 침을 바르던 유키코는 곧 그의 좆을 삼킨다. 유키코의 팔은 뒤로 돌려진채 상체를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오오~~ 씨발년~~ 좋아~~~ 그새 사까시 실력이 늘었구나~~~역쉬.... 넌 타고난 년이야~~~"





카즈는 만족한듯 유키코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말하고 있었다. 곧 카즈가 유키코의 군침이 가득 뭍혀진 남근을 뽑아낸다. 입술봉사가 어이없이 중단되자 유키코는 카즈를 다시 올려다본다. 멍한 눈이였다.





"하핫~~ 이년이... 이제 좆맛을 알았나 보네.... 그래 이 씨발년아... 이젠 빨기는 됐구... 이젠 니년 가슴사이에 내 물건을 끼우고 함 비벼봐~~"



"그... 그런...그런건 한적 없습니다."





유키코는 카즈의 시선을 외면하며 당황스럽다는듯 고개를 숙인다. 자신의 가슴을 활용... 남자의 성기를 자극하라니... 너무나 변태적인 그의 명령에 유키코는 경악한다.





"흐흐~~ 이년아 놀라긴.... 뭐 처음에나 거부감이 있지... 나중에는 별 무리없이 할수 있게 될거다~~"



"하...하지만..."



"걱정하지 마 이년아.... 니년이 내좆을 빨아서 침을 뭍혀놔서 아주 잘 미끄러질테니... 무엇보다 니년은 애낳은지 얼마 안돼는 년이라 우유도 나오잖아... 어서 못하냐~~~이년아~~~"





카즈는 부드럽게 웃으며 유키코를 설득한다. 하지만 유키코가 계속 머뭇거리자 옆에있던 오카에게 눈을 돌리는데....





"어이~~ 오카.... 이년이 싫은가 본데... 니년이 뒤에서 이년 가슴을 주물러 주도록.... 물론 내 좆을 가슴에 끼우고~~처음에는 좀 강제로 해야 되겠어.... 손이 많이 가는년이야~~~"



"알겠습니다. 형님~~ 재밌겠군요... 하긴 이년 손이 뒤로 묶여있으니... 지가 뭐 어쩌겠습니까~~"





오카는 웃으며 화답한다. 곧 카즈가 접이식 의자를 가져와 두 다리를 쩍 벌린다. 그리고 그 다리사이에 유키코가 무릎을 꿇고 앉으면 오카가 뒤에서 양손을 돌려 유키코의 부드러운 좌우의 유방을 움켜잡는다. 그리고 그대로 카즈의 사타구니에 밀어 타액 투성이가 되어있는 그의 남근을 가슴골에 끼워넣는다. 좌우의 유방에서 전해지는 매끄러움 때문일까 카즈는 흐뭇한 웃음을 짓는다.





"오오~~~ 이거 죽이는데..... 오카~~ 한번 가슴의 젖을 짜서 내 자지를 훑어주도록~~"





카즈가 유키코의 뒤에 있는 오카에게 다시 지시하면 유키코의 쌍유방의 중심부에 위치한 돌기에서 젖이 유출된다. 오카는 유키코의 쌍젖의 한가운데 카즈의 좆을 끼우고 상하로 흔들고 있었다. 포동포동한 유방의 틈에 강철처럼 발기한 카즈의 남근이 닳아진다. 유방이 상하로 움직일 때마다 귀두가 보일듯 말듯 한다.



"하핫~~ 이년아~~ 니년도 이제 적응이 된거 같군.... 좋은거 같네~~왜 남자물건을 보니 벌써...보지가 벌렁벌렁하냐~~"



"아, 아닙니다. 그런거.... 이런 추잡한 행위는.... 절대 기분좋지 않습니다. "





유키코는 모유를 분출하며 수치심에 얼굴을 완전히 새빨갛게 물들이며 말한다.





하하하~~ 형님~~ 이년 가슴에 또 젖이 나오네요~~~ 빨통도 팽팽해지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결국 이년도 흥분하는 것 같군요~~"





오카가 좌우 유방을 번갈아 만지며 말한다.





"흐흠~~ 그런가... 한번 확인을 해야겠군..."





카즈는 눈앞에서 흔들리는 좌우의 유방에 손을 뻗었다. 오카가 잡은 유방의 끝에 달린 열매인 유두를 집어 자극한다. 그리고 순간 긴장된 유키코의 유두에서는 저장되어 있던 모유가 힘차게 공중으로 솟구친다.





"하하핫~~ 이년아~~ 잘나오는구나~~ 흐흐~~ 흥분했구나~~"





카즈는 아주 좋아 어쩔줄 모를 것 같은 말투로 말한다. 굉장히 기분이 업되고 있었고 욕정은 더욱 치솟는다. 곧 카즈가 유키코의 유방에서 손을 놓으면 이제 오카가 솜씨좋게 유방을 비틀며 상하운동을 계속한다. 위로 아래로 모유가 분출하고 카즈의 배와 가슴에도 흩날렸다. 카즈는 외면하는 유키코의 턱에 손을 대고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





"하핫~~ 이년아 기분이 어때~~~ 파이즈리를 하는 심정이...."



"아.... 이상합니다. 정말... 부끄럽고 이상한 느낌입니다. "







유키코는 완전히 치욕감에 불타는 얼굴로 말한다. 이제 수치심 때문인지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며 유키코 역시 흥분해가고 있었다. 곧 카즈는 좌우의 손으로 유키코의 머리를 옆에서 단단히 눌러 자신의 좆을 바라보게 한다.





"으윽~~ 이년아~~~ 내 좆을 확실히 보거라~~ 곧 쌀것 같다~~~"





카즈는 천장을 바라보며 말한다. 오카는 유키코의 유방을 계속 주물르며 상하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속도를 올려 카즈의 페니스를 더욱 빨리 훑어준다. 머지 않아 카즈는 유키코의 하얀 알몸을 자신의 하체에 밀착시킨다. 유키코의 얼굴에는 짐승의 비린내나는 백탁의 액이 방출되며 얼굴에 더럽힌다. 하얀 물줄기가 입술을 타고 턱으로 흘러간다.





"헉헉~~ 이년아~~ 어서 전부 삼키지 못해~~"





크게 숨을 몰아쉬며 카즈는 명령하고 있었다. 오카가 여전히 뒤에서 유키코의 가슴을 만진채 유키코를 자극한다. 유키코는 눈을 꽉 감은채 안타까운 얼굴을 하지만 어느새 입술 주위에 뭍은 점액을 핥아 삼키고 있었다.





"자자~~ 그럼 마무리 해야지...이번에는 내물건을 핥아서 청소해라~~"





카즈의 말에 유키코는 상체를 구부리며 사정의 잔재가 뚝뚝 떨어지는 귀두에 혀를 포복한다. 유키코의 혀로 사정의 뒤처리를 시킨 카즈는 만족스러운 눈으로 다시한번 유키코를 바라본다.





"하핫~~ 형님 이젠 제가...."





이번에는 오카의 차례였다. 오카 역시 어느새 옷을 전부 벗어 시트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운다. 이미 남근은 딱딱해져 아랫배에 붙어 있는 상태이다. 카즈는 정좌하고있는 유키코의 뒤로 가 양손을 채운 족쇄를 풀어준다.





"하핫~~ 이년아 좋지~~~ 배웠으면 언능언능 기어가서 저 녀석의 좆을 비벼주지 못하냐~~"





카즈는 유키코의 하얀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말하고 있었다. 유키코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아래턱에 달라붙은 카즈의 정액을 닦는다.





"이년이.... 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삼켜야지~~그것도 핥아 삼켜라"





카즈의 말에 유키코는 순간 분노감에 그를 흘겨보지만 살벌한 카즈의 얼굴에 체념하고 곧 카즈의 명령을 따른다. 그리고 오카에게 다가가 무릎을 세우고 가슴을 댄다. 유키코의 엉덩이는 높아지며 절로 변태적인 포즈가 나오고 있었다.





"하핫~~ 이년 잘하는걸.... 그래 어서 빨리 니년 스스로 가슴으로 오카의 좆을 만족시켜 주어라~~"





오카의 성기에 가슴을 댄 유키코가 주저하는 사이 카즈는 유키코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꼬리의 부분을 잡으며 말한다.





"앗, 싫어"





유키코의 몸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뒤를 보지만 카즈는 손을 천천히 움직이며 애널 플러그를 조금씩 전후시킨다.





"이년아~~ 빨리 빨리~~~ 가슴으로 오카의 좆을 비비래두~~~안그럼 니년 후장에 꼬리를 더 세게 집어넣을테다!!"





카즈의 협박에 유키코의 몸은 다시 정신없이 움직인다.





"아앗~~ 엉덩이가... 항문이..."





유키코는 몸부림친다. 엉덩이의 강한 쾌락에 어쩔줄을 모르다가 천천히 오카의 좆을 유방에 끼우고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핫~~ 그래 그래~~ 아직 적응이 덜됐구나 니가... 그렇다면 "





카즈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오카의 남근을 가슴으로 맛사지 해주는 유키코의 업드린 배후로 더욱 다가가 유키코의 그늘을 더듬는데.... 굵은 손가락이 유키코의 균열에 먹히며 포동포동한 유키코의 보지를 쓰다듬는다.





"아앙~~~"





유키코의 입에서는 다시한번 달콤한 소리가 울린다. 항문에서 전후로 왔다갔다하는 애널 플라그의 느낌과 보지를 만지는 느낌에 멀티 오르가즘을 느낀다. 그리고 몸안에서는 다시한번 강한 욕정의 회오리가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유키코는 오카의 배에 붙어있는 페니스를 물컹한 가슴골에 끼운다. 그의 귀두가 젖사이로 나오자 듬뿍 침을 모아 혀를 얽고 있었다.





"하하핫~~ 역시 타고난 년이로군... 과연... 이년아 이젠 니년 스스로 움직여서 오카를 사정시켜라~~"





고개를 숙인채 오카의 귀두를 빠는 유키코를 보자 카즈는 박장대소를 하며 말한다. 발그레 달아오른 유키코의 두뺨은 다시한번 욕정에 물들어가며 이성은 마비되고 있었다. 어느새 유키코는 유방 사이에 페니스를 끼운채 양손으로 유방을 모으며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형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오오오~~ 이 씨발년.... 파이즈리는 정말 부드럽군요... 미치겠습니다. 형님~~"





오카는 비명을 지를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높아질수록 유키코는 오카의 배위에 가슴을 대며 양손으로 유방을 잡고 좌우로 바싹 대며 더욱 강하게 오카의 페니스를 자극한다. 터질것 같이 팽창한 유키코의 유방사이로 짓눌린 오카의 페니스가 수직으로 협소한 계곡을 지나 머리를 내놓고 있었다.





"아하하, 과연 배운년이라 잘하는데요~~.... 한번 가르쳐 주니.... 존나 잘하네요~~ 와 이 개보지년~~~ 와~~ 애낳은 년이라 가슴한번 말랑말랑하네~~~..."





오카의 목소리는 들떠있었다. 어느덧 그 역시 허리를 상하로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의 허리가 허공으로 떠오를때마다 유키코의 유방사이 틈으로 그의 페니스는 더욱 강하게 밀어 올려졌다.





"하하핫~~ 이년아 상이다~~~"





카즈는 이제 유키코의 꼬리를 잡고 좌우로 흔든다. 항문입구를 빡빡하게 자극하는 감미로운 쾌락이 다시 시작된다.





"앙~~"





유키코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져만 간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점점 빨라진다. 유방을 쥔 양손에는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더욱 오카의 좆을 가슴에 꽉 끼운다. 그리고 강한 힘때문인지 우유가 페니스를 감싼채 완만하게 아래로 흘러내린다.





그리고 유키코의 유두에서 나오는 모유는 그 양이 점차 증가하며 더욱 미끌미끌한 감촉을 오카의 페니스에 선사... 강한 마찰력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키코 역시 이제는 이 음란한 놀이에 한껏 빠져버려 더욱 격력하게 몸을 움직인다. 쌍 유방을 상하로 흔들때마다 오카의 딱딱한 자지가 살갗을 타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 "





유키코의 숨결이 거칠어진다. 달콤한 신음소리를 흘리고 손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기복시켜가며 몸 전체를 상하시킨다. 모유샤워가 오카의 배와 가슴은 물론 얼굴까지 튀고 있었다. 오카는 입주위에 뭍은 모유를 혀를 날름거리며 맛본다.





"하핫~~ 부인.... 젖이 맛있어~~~헉... 더이상 못참겠어..."





페니스의 모든 부위가 골고루 자극되는 오카는 곧 임계점이다. 하체에서 강한 사정의 기운을 느낀다. 그리고 오카의 허리가 강하게 들려지며 그의 남근에서는 뜨거운 수액이 분출되며 강하게 허공으로 솟구친다. 마치 용암이 폭발하는 것과 같았다.





"하악~~~"





유키코는 강한 물줄기에 다시 놀라며 몸을 경련한다. 하지만 곧 마지막 한방울까지 오카의 정액을 짜내려는 듯 쌍유방의 골짜기에 더욱 강하게 힘을 준다.





"후후~~ 부인 제법 늘었군.... 부인은 대단한 여자야...."





오카는 눈을 가늘게 뜨며 유키코의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말하고 있었다. 카즈와 오카가 지시가 없었음에도 스스로 유키코가 사정의 뒷처리를 시작한 것을 보자 흐뭇한 마음이 절로 들고 있었다.



유키코는 가만히 유방에서 손을 떼고 남근을 잡고 조용히 정액 투성이의 귀두에 혀를 맞췄다.





"응~~ 응~~~"





뜨거운 콧김이 나오며 유키코는 게걸스럽게 오카의 남근을 핥아낸다. 보지를 만지는 카즈의 손은 감미롭게 느껴지고 있었다. 대충 뒤처리를 끝 마치고, 유키코는 완전히 기진맥진한듯 그자리에서 뻗어버렸다. 하지만 상기된 요염한 얼굴로 이들을 바라본다.





"잘했어... 이년아.... 훌륭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뒤처리를 하게 되다니.... "





유키코의 적응력에 즐거운듯 카즈는 유키코의 매끄러운 가슴을 쓰다듬으며 말하고 있었다. 땀을 흠뻑 적신 얼굴로 유키코는 그를 바라본다. 카즈는 유키코의 어깨를 툭툭 두드린다.





"좋아..... 그럼 피곤했을테니... 잠깐 휴식이다..."





카즈는 이제 일어나며 말하고 있었다. 진정 흡족한 얼굴이였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유키코의 얼굴에는 안도감이 들고 있었다.



두근두근~~~



유키코의 심장은 빠르게 뛰고있었다. 만족한 남자의 얼굴에 자기도 모르게 설레는 기분이 마음속 깊은곳에서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그 마음은 피학감과 뒤섞이며 유키코의 머릿속에 무의식적으로 메조노예로서의 뿌듯함을 각인시킨다.



까악까악~~~ 담밖에서는 이제 까마귀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이제 황혼이 다가오는 저녁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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