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추억 - 2부
야썰
2024-11-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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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갑자기 누나들이 어제까지 이번 행사하는라 고생했다고 저녁에 끝나고 저녁먹으면서 맥주한잔하자고 한다. 난 진성이와 약속이 있어서 못간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희진이 누나가 이번 행사에 아르바이트로 와서 정말 일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아르바이트했던 성혁이 오빠도 같이가자고 하자
오빠도 좋다며 참석한단다.
난 갑자기 망설이게 되었고 누나들은 "진숙이 너 특별한 일없지?" 하며 나보고 따라오라고 하자,
진희 누나가
"야! 진숙이가 오늘같은날 왜 빠지겠냐!"
"그건 무슨소리야??"하고 혜영이 누나가 묻는다.
"진숙이가 성혁이 보는 눈길이 장난아니던데..... 성혁이가 참석하는데 빠지겠냐!!
"누나 그런거 아니예요" 라고 말은 했지만 난 내 얼굴이 화끈거리며 붉어지는것을 느꼈고 순간적으로 본 성혁이 오빠는 날 빤히 쳐다보고 있다.
난 얼른 자리를 피해서 진성이에게 오늘 회식이 생겨서 못가겠다고 말하고 약속을 취소했다. 하지만 왠지 진성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러한 마음은 빨리 접기로 했고 오늘 저녁 회식자리에 대한 왠지모를 기대감이 생겨났다. 난 아무래도 바람기와 색기가 내 몸에 흐르는것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난 오늘 하루 어떡게 일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고 진희 누나 말때문인지 성혁이 오빠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시간은 흘러 퇴근시간이 다되었고 난 진성이한테 전화를 해서 이제 회식하러 간다고 말하고 회식장소로 갔다.
회식자리에는 나, 진희누나, 혜영누나, 희진누나 그리고 성혁오빠 이렇게 5명만 참석하였고 다른누나들은 모두 성혁이 오빠보다 나이가 많았고
나만 나이가 어렸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성혁오빠의 옆자리는 내차지가 되었다. 우린 1차로 고기를 먹고 2차는 노래주점을 가기로 하고
근처 노래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린 맥주와 양주를 시켰고 폭탄으로 첫잔을 달리기 시작했다. 다들 내일이 정기휴무라 그런지 부담없이 마시기 시작했다.
내옆의 성혁이 오빠는 술마시는 중간중간 날 쳐다보았고 나도 가끔씩 쳐다보며 눈이 마주칠때마다 도둑질하다 들킨사람처럼 가슴이 철렁내려
앉으며 심장이 벌렁거린다.
"진숙아 노래한곡해라"
"전 노래는 정말 못하는데...."
"그럼 춤은 잘추냐?"
"네???"
"그럼 성혁이가 노래하고 진숙이가 춤추면 돼겠네! 너희가 이 누나들 즐겁게 좀 해봐라!!!"
나와 성혁오빠는 어쩔 수 없이 나가서 춤과 노래를하게 되었고 술이 취해서인지 생각보다 덜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성혁이 오빠랑 함께한다는게
왠지 설레이기까지하다. 오빠는 노래를 선곡한뒤 내손을 잡고 앞으로 나가서 나와 마주본다.
기계에서 오빠가 선곡한 곡이 나오자 오빠는 누나들에게 보란듯이 한손엔 마이크를 잡고 한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안으며 나를 자기쪽으로 당겨안았다.
순간 난 놀랐지만 거부할 수가 없었고 거부하고 싶지도 않았다. 누나들은 어떤 의미인지 모를 미소를 띄우며 자기들끼리 뭐라고 속삭이며 계속해서 폭탄주를
마시고 있었고 우리에게서 조금씩 관심이 멀어질때쯤, 간주 중간에 오빠가 귓속말로 나에게 말했다.
"진숙씨 우리 누나들 좀 놀려줄래요!!"
"어떻..게..요??"
"내가 하는데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요!!"
"이상한거.... 아니죠??"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죠...너무 걱정마요...대신 누나들이 즐거워하면 진숙씨 앞으로 귀여움 받으며 회사생활 편해질 수도 있잖아요!"
"알..았..어요"
오빠가 귓속말로 말하자 내 몸은 이상하게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짜릿해졌고 말하는 것 조차 이상해 간신히 대답을 하였다.
오빠는 그런 나의 행동을 눈치챘는지 내 허리를 더욱 세게 잡아 끌어당기며 자기몸에 내몸을 한치의 틈도 없이 완벽하게 밀착시키며 간주가 끝나기 전에
내 귀에 말하는 것처럼 다가오더니 귓속에 혀를 집어넣어 간지럽히더니 귀를 살짝깨물고는 이내 노래를 이어서 부른다.
난 귓속에 혀가 들어와 간지럽히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오빠의 허리를 꽉 붙들어 버텼고 다리사이 팬티안은 갑자기 오줌 싼것처럼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이제 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오빠 품에 안겨 두손으로 허리를 붙들고 오빠의 노래소리와 움직임에 내몸을 완전히 맡겨버렸다.
누나들은 그런 내모습을 보고 한마디씩한다.
"진숙이 저거 오늘 일내겠네!! 좋겠다!!"
"성혁아! 진숙이 좀 잘 챙겨줘라!! 너보다 어린 동생이잖아!!"
"진숙인 좋겠네!!!"
난 술도 취하고 이상하게 몸이 나른해져서 누나들의 말소리는 웅엉거리는 소리로만 들리고 내 몸의 모든 세포는 오빠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되었다.
그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기분이 나른한게 꿈만 같이 느껴지는 순간 내 입술에 무언가가 닿았고 눈을떠 앞을 바라보니 오빠의 얼굴이 내얼굴 바로앞에
다가와 있었다. 난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말을 하려는 순간 내입속에 무언가가 들어와서 내혀를 감싸며 나의 말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그때 나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노래없이 나오는 노래주점 기계의 멜로디 소리와 누나들의 환호성이었다.
"저것들 아주 좋아죽네! 죽어!!"
"젊은게 좋다! 저렇게 아무데서나 키스도 하고 스킨십도하고...."
"와우!! 좋겠다!!"
난 누나들의 말소리에 부끄러워졌지만 그렇다고 나도 모르게 오빠와 하고 있는 지금의 이 키스가 싫지도 않았다. 아니 너무 흥분되고 좋았다. 좀더 이대로
있고 싶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계에서 나오는 반주소리는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었고 노래는 끝이 났다. 하지만 진희 누나는 나의 이런 속내를 아는지 얼른 다음곡을
선곡하고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우리보고 다시한번 브루스를 추라며 딱 붙어있는 우리둘의 엉덩이를 잡고 더욱 밀착시켰고 그러면서 누나는 내
내 엉덩이에 있던 오빠의 손을 잡고 미니스커트 속의 엉덩이 바로아래 허벅지에 갖다 붙여준다.
"헉~~"
난 순간 놀라기도 하고 당황스워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진숙아 그렇게 좋니... 애 흥분하는 것 좀봐!!"
"아..니 놀라서 그랬어요..."
난 속으로 이 누나들이 오늘 나랑 오빠랑 일부러 뭔가 엮을려는건가 하고 생각했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찰라 오빠의 손은 팬티위로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고 이제 한손을 더내려 양손 모두 치마속으로 들어와 팬티위로 내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난 화가 나야하지만 그냥 그대로 느끼고 싶었고 순간 `내가 정말 이 오빠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제 나의 몸은 내의지와는 별개로 흥분하기 시작했고 팬티는 아까보다 더 젖어들어 갔다.
오빠도 주위의 누나들이 이제 안보이는지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내 입술을 다시 덥쳐오며 바로 내 입술을 뚫고 혀를
집어 넣으며 입천장과 혓바닥 혀뒤쪽등을 핥으며 애무하며 나를 점점 더 흥분하게 해준다.
난 그렇게 입술이 오빠입술로 막혀 있고 혀로 내입을 막았지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까지 막지는 못했다.
"음~~으~음!!"
이제 오빠는 엉덩이에 있는 양손을 쫙펴면서 아래로 내리고 있다. 그러자 내 팬티는 오빠의 손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고 내 하체에는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며 사타구니 사이로 부터 시작된 전율이 내 몸전체를 훑고 지나간다.
"아~~!"
오빠는 팬티를 발목아래까지 내리더니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이렇게 말한다.
"이 팬티는 다음에 너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 날에 다시 입혀줄께... 그때까지는 내가 보관한다"
`그럼 오늘은 이대로 나를 보내준다는 건가" 하고 생각하자 희진이 누나는 내 옆으로 와서
"진숙아 이왕 주는거 브래지어도 함께 줘라!!"하자
오빠는 나를 자연스럽게 뒤로 돌려 세우더니 원피스 뒤의 지퍼를 내리며 브라의 후크를 열고 손을 다시 앞으로 뻗어 앞쪽의 양가슴 위쪽 브라 연결 부위를
풀어 브라를 벗겨 빼내가는게 상당히 자연스럽고 많이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제 내 몸에 걸친거라고는 이 원피스와 양쪽다리에 걸치고 있는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스타킹 두쪽밖에 없다.
"성혁아 진숙아 너희들도 목마를텐데 한잔씩 마시고 놀아라....... 이 누나들 즐겁게 해줄라고 둘이 많이 애썼다."
"그러게 좀더 찐한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진숙인 아직 남자친구랑 경험없지??"
"경험요???"
"섹스!! 성관계 갖어본적 있냐구!!"
난 오빠 앞에서 그렇게 물어보는 혜영이 누나가 얄미웠다.
"아니요... 없어요..."
"그럼 어디까지 해봤어?"
"아직... 아무것도..."
"그럼 키스도 오늘 성혁이가 처음이야.... "
"............."
내가 아무말도 없자 혜영이 누나는 다시 이렇게 말한다.
"그래도 키스는 해봤나보네!!"
"혜영아 성혁이 앞에서 자꾸 그러면 진숙이가 난처해지잖아... 그래도 관심있어 하는 남잔거 같은데 이제 그만하고 술마시고 신나게 놀다 가자!!"
"오~~케~~이!!!"
다들 이제 더이상 이상한 행동이나 말은 안하고 나와 성혁이 오빠도 더 이상 연결지으려고 하거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왠지 난 서운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다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동안에 오빠는 계속 내옆에 있었고 노팬티인 내 엉덩이를 장난삼아 계속만져 주었고 난 앞쪽을 한번도
안만지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렇게 우린 노래주점에서 거의 아침 동이 틀때쯤 나왔고 거리에는 12월이라 그런지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젂였다.
다들 나오자 마자 헤어지고 오빠가 나를 집까지 데려다준다는걸 집이 완전히 반대방향이라 거절하고 오빠마져도 보낸뒤 택시를 잡아봤지만
출근시간이라 잡히질 않아 어쩔수 없이 지하철로 내려가는데 원피스 위에 반코트를 입긴한 복장이지만 역으로 들어오는 지하철때문에 부는 바람은
치마속 노팬티 차림의 맨살갓에 그대로 파고들며 내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정신이 확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음순간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은
노팬티에 노브라차림으로 만원지하철을 탄다는게 약간은 찜찜했고 아까 오빠를 그냥 보낸게 후회스러웠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집이나 빨리가야겠다는생각에 난 지하철을 탈 수 밖에 없었고 만원지하철 안 사람들 틈에 꽉끼어 서있는데도 쏟아지는
졸음은 어쩔 수가 없었다.
난 겨우 문옆의 기둥을 잡고 몸을 지탱하며 선채로 감기는 눈을 그대로 감아버렸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 무렵 엉덩이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느껴졌고 순간 그것이 다른 사람의 손이라는걸 알았다.
하지만 아무 움직임도 없이 그냥 손을 펴서 엉덩이 전체를 감싸쥐듯이 잡고 가만히 있는다.
이상했지만 저항할 용기가 없는 나는 다행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었다.
손이 떨어지더니 뒤쪽의 치마가 서서히 올라가고 엉덩이 골짜기 사이에 딱딱하고 따뜻한 느낌의 물체가 닿는데 그게 뭔지를 알고는
너무 놀라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뒤쪽의 남자는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우고 양손은 내 스커트를 서서히 올려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되도록 올렸지만 앞쪽은 내손으로 간신히
잡고 있어서 앞은 살짝가려지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는 손을 앞으로 뻗어 내 두손을 잡고 치마에서 손을 떼게 하더니 내손을 잡고 치마끝자락에 대고
잡고 있는 손을 한손은 위로 올리고 한손은 내 다리사이로 집어넣어 나의 음부를 덥었다.
이제 남자는 내 몸을 꽉잡더니 내 귓속에 대고 속삭인다.
"그냥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없을거야...5분이면돼... 손은 그대로 두고 삽입은 안할거니까..."
난 너무 무서웠지만 어떡게 해야할지 몰라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그남자의 말대로 5분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도했다.
남자는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 그의 물건을 엉덩이 사이에 끼운채로 강하게 비벼대기 시작했고 엉덩이를 잡고 있던 한손을 앞쪽으로 뻗어 나의
털을 스다듬더니 갈라진 끝부분을 살짝 손가락으로 튕기듯이 만지자 난 아까 오빠와 노래주점에서 느꼈던 흥분이 조금씩 다시 되살아났다.
"아~음~으~"
하지만 흥분의 강도는 노래주점에서의 느낌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비록 내 음부속에 전부다 들어와서 만진건 아니지만 근처를 만지며 애무하는것 만으로도
흥분되었고 내가 강간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 있게 해주었다.
점점 남자의 엉덩이에 비비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꼈을때 남자의 물건은 엉덩이에서 미끄러지듯이 내려와 나의 아래쪽으로 들어와 나의 숲아래쪽에
자리잡고 물건의 끝으로 마찰을 시키자 내 몸도 더 많은 자극을 받았고 나도 모르게 나의 음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남자의 물건을 적시고 있다.
"너 보지속 물이 홍수다. 완전히 내 자지가 비맡은 것처럼 홀딱 젖었어....너도 좋아 죽겠지..."
하며 남자는 다시 속삭이며 내 애액으로 젖은 물건을 내 허벅지와 엉덩이에 비벼서 애액을 묻히며 좋아한다.
남자는 한참동안 나의 아래쪽에 물건을 대고 비비고 나를 자극하더니 나의 아래쪽 음부 입구에 물건을 대고 살살비비며 문지르다
갑자기 멈춰 아무런 움직임 없이 그냥 그대로 서있는다. 난 왜멈췄지 하다 무서운 생각이들었다.
"아~~ 나온다!! 아~으~윽!!"
"찌~익 찌~~익 찌~이~익~~"
그 순간 나의 음부 구멍은 물총을 맡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입구를 통해 무언가 따뜻한 액체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것을 느꼈고 그 느낌은
한번 두번 세번 반복적으로 느껴진다.... 한번씩 내몸에 정액이 들어올때마다 내 몸은 남자와 함께 움찔 움찔거리며 고스란히 정액을 자궁속으로
받아드렸다.
그리곤 난 나도 모르게 흥분과 안도의 신음소리가 입밖으로 나즈막히 나왔다.
"음~~아 음"
남자는 내 음부에 있는 털에 자신의 물건을 비비고 엉덩이에 물건을 다시한번 비비고는 내 스커트에 물건을 닦더니 나에게 다시한번
귓속말을 한다.
"오늘 즐거웠어... 너도 즐기던데 너도 좋았지... 다음에 또 만나자고 내가 아까 너 졸고 있을때 이름하고 주소 핸드폰 번호까지 다 입력해 놓았거든..."
"나중에 전화할께... 안녕... 백진숙..."
난 정신이 멍해졌고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그렇게 멍하게 서있는 동안 내가 내려할 정거장에 거의 다와가고 있었고 자리를 이동하려고
사람들 틈을 헤집고 나가는데 다리사이에서 무언가가 흘러 내리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았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그것을 처리 할 수도 없어
가만히 서서 그 축축하고 불쾌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난 물건을 직접 삽입한 강간을 당한건 아니지만 성폭행을 당했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물건을 통해 그것도 지하철안에서 남자의 사정과 함께 뿜어내는
정액을 내 몸 속으로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이상한 경험을 하였다.
그날 진숙이의 일기는 그렇게 끝이 났다.
일기를 다 읽고나서 처음엔 미치도록 화가 났지만 점차 흥분이 가라앉고 내 마음속엔 다른 무언가가 꿈틀대면서 용솟음쳤다.
그것은 내 내면의 또 다른 욕망이었다. 그리고 진숙이의 일기장을 읽는 동안 느낀 느낌으론 진숙이도 나와 비슷한 욕망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난 그런 진숙이의 욕망을 밖으로 꺼낼어 표출할 수있도록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난 진숙이와의 첫관계를 빠른 시간안에 이룰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고 그 첫단계로 앞으로 조금씩 스킨십의 강도를 높이고 진숙이를 좀더 자유롭게
만들어 주기로 했다. 그냥 나를 떠나지 않을 정도의 테두리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그래야 좀더 진숙이가 섹스나 자신의 성적 욕망을 감추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진숙이 집에서 일기장을 다보고 난 진숙이가 오기 전에 집으로 돌아왔고 저녁에 진숙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디야?"
"집에 왔어 우리집에 왔었다며... 좀 기다렸다가 갔이 저녁이라도 먹고 가지 왜 그냥 갔어"
"아니... 집에 일이 좀 있어서 그냥 왔어... 나 혼자 있는데 별로 할일도 없잖아.. 너라도 있으면 뽀뽀라도 하면 시간이라도 빨리 갈텐데.. 그럴수도 없고..."
"어~우! 이변태!! 말하는 것 좀봐!! 누가 뽀뽀해준데!"
"싫음 말구!! 흥!!"
"누가 싫데...뽀뽀말구 난 너랑 키스하고 싶은데..... 이 맹추야 꼭 여자가 부끄럽게 이렇게 말해야 알아듣냐!!"
"알았어... 삐지지마 내일 만나서 키스 입술이 불어 터질때까지 해줄께!! 됐지!"
"그래 그러지 않기만 해봐라!!! 내일 우리 한시간 동안은 떨어지지 않고 키스하기!!! 약속해!!!"
"알았어 우리애기!! 쪽!!"
"알았어 자기~~~ 내일 백화점 앞으로 나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보자... 잘자! 사랑해! 진성아!"
"나두 사랑해 진숙아! 잘자! 내일 보자"
난 내일 진숙이와 술을 마시고 어떡게든 진숙이와 덥쳐야겠다고 생각하며 잠이들었다.
말하려고 하는데 희진이 누나가 이번 행사에 아르바이트로 와서 정말 일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아르바이트했던 성혁이 오빠도 같이가자고 하자
오빠도 좋다며 참석한단다.
난 갑자기 망설이게 되었고 누나들은 "진숙이 너 특별한 일없지?" 하며 나보고 따라오라고 하자,
진희 누나가
"야! 진숙이가 오늘같은날 왜 빠지겠냐!"
"그건 무슨소리야??"하고 혜영이 누나가 묻는다.
"진숙이가 성혁이 보는 눈길이 장난아니던데..... 성혁이가 참석하는데 빠지겠냐!!
"누나 그런거 아니예요" 라고 말은 했지만 난 내 얼굴이 화끈거리며 붉어지는것을 느꼈고 순간적으로 본 성혁이 오빠는 날 빤히 쳐다보고 있다.
난 얼른 자리를 피해서 진성이에게 오늘 회식이 생겨서 못가겠다고 말하고 약속을 취소했다. 하지만 왠지 진성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러한 마음은 빨리 접기로 했고 오늘 저녁 회식자리에 대한 왠지모를 기대감이 생겨났다. 난 아무래도 바람기와 색기가 내 몸에 흐르는것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난 오늘 하루 어떡게 일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고 진희 누나 말때문인지 성혁이 오빠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시간은 흘러 퇴근시간이 다되었고 난 진성이한테 전화를 해서 이제 회식하러 간다고 말하고 회식장소로 갔다.
회식자리에는 나, 진희누나, 혜영누나, 희진누나 그리고 성혁오빠 이렇게 5명만 참석하였고 다른누나들은 모두 성혁이 오빠보다 나이가 많았고
나만 나이가 어렸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성혁오빠의 옆자리는 내차지가 되었다. 우린 1차로 고기를 먹고 2차는 노래주점을 가기로 하고
근처 노래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린 맥주와 양주를 시켰고 폭탄으로 첫잔을 달리기 시작했다. 다들 내일이 정기휴무라 그런지 부담없이 마시기 시작했다.
내옆의 성혁이 오빠는 술마시는 중간중간 날 쳐다보았고 나도 가끔씩 쳐다보며 눈이 마주칠때마다 도둑질하다 들킨사람처럼 가슴이 철렁내려
앉으며 심장이 벌렁거린다.
"진숙아 노래한곡해라"
"전 노래는 정말 못하는데...."
"그럼 춤은 잘추냐?"
"네???"
"그럼 성혁이가 노래하고 진숙이가 춤추면 돼겠네! 너희가 이 누나들 즐겁게 좀 해봐라!!!"
나와 성혁오빠는 어쩔 수 없이 나가서 춤과 노래를하게 되었고 술이 취해서인지 생각보다 덜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성혁이 오빠랑 함께한다는게
왠지 설레이기까지하다. 오빠는 노래를 선곡한뒤 내손을 잡고 앞으로 나가서 나와 마주본다.
기계에서 오빠가 선곡한 곡이 나오자 오빠는 누나들에게 보란듯이 한손엔 마이크를 잡고 한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안으며 나를 자기쪽으로 당겨안았다.
순간 난 놀랐지만 거부할 수가 없었고 거부하고 싶지도 않았다. 누나들은 어떤 의미인지 모를 미소를 띄우며 자기들끼리 뭐라고 속삭이며 계속해서 폭탄주를
마시고 있었고 우리에게서 조금씩 관심이 멀어질때쯤, 간주 중간에 오빠가 귓속말로 나에게 말했다.
"진숙씨 우리 누나들 좀 놀려줄래요!!"
"어떻..게..요??"
"내가 하는데로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요!!"
"이상한거.... 아니죠??"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죠...너무 걱정마요...대신 누나들이 즐거워하면 진숙씨 앞으로 귀여움 받으며 회사생활 편해질 수도 있잖아요!"
"알..았..어요"
오빠가 귓속말로 말하자 내 몸은 이상하게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짜릿해졌고 말하는 것 조차 이상해 간신히 대답을 하였다.
오빠는 그런 나의 행동을 눈치챘는지 내 허리를 더욱 세게 잡아 끌어당기며 자기몸에 내몸을 한치의 틈도 없이 완벽하게 밀착시키며 간주가 끝나기 전에
내 귀에 말하는 것처럼 다가오더니 귓속에 혀를 집어넣어 간지럽히더니 귀를 살짝깨물고는 이내 노래를 이어서 부른다.
난 귓속에 혀가 들어와 간지럽히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오빠의 허리를 꽉 붙들어 버텼고 다리사이 팬티안은 갑자기 오줌 싼것처럼
축축하게 젖어버렸다. 이제 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오빠 품에 안겨 두손으로 허리를 붙들고 오빠의 노래소리와 움직임에 내몸을 완전히 맡겨버렸다.
누나들은 그런 내모습을 보고 한마디씩한다.
"진숙이 저거 오늘 일내겠네!! 좋겠다!!"
"성혁아! 진숙이 좀 잘 챙겨줘라!! 너보다 어린 동생이잖아!!"
"진숙인 좋겠네!!!"
난 술도 취하고 이상하게 몸이 나른해져서 누나들의 말소리는 웅엉거리는 소리로만 들리고 내 몸의 모든 세포는 오빠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집중되었다.
그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기분이 나른한게 꿈만 같이 느껴지는 순간 내 입술에 무언가가 닿았고 눈을떠 앞을 바라보니 오빠의 얼굴이 내얼굴 바로앞에
다가와 있었다. 난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말을 하려는 순간 내입속에 무언가가 들어와서 내혀를 감싸며 나의 말을 막아버렸다.
그리고 그때 나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노래없이 나오는 노래주점 기계의 멜로디 소리와 누나들의 환호성이었다.
"저것들 아주 좋아죽네! 죽어!!"
"젊은게 좋다! 저렇게 아무데서나 키스도 하고 스킨십도하고...."
"와우!! 좋겠다!!"
난 누나들의 말소리에 부끄러워졌지만 그렇다고 나도 모르게 오빠와 하고 있는 지금의 이 키스가 싫지도 않았다. 아니 너무 흥분되고 좋았다. 좀더 이대로
있고 싶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계에서 나오는 반주소리는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었고 노래는 끝이 났다. 하지만 진희 누나는 나의 이런 속내를 아는지 얼른 다음곡을
선곡하고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우리보고 다시한번 브루스를 추라며 딱 붙어있는 우리둘의 엉덩이를 잡고 더욱 밀착시켰고 그러면서 누나는 내
내 엉덩이에 있던 오빠의 손을 잡고 미니스커트 속의 엉덩이 바로아래 허벅지에 갖다 붙여준다.
"헉~~"
난 순간 놀라기도 하고 당황스워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진숙아 그렇게 좋니... 애 흥분하는 것 좀봐!!"
"아..니 놀라서 그랬어요..."
난 속으로 이 누나들이 오늘 나랑 오빠랑 일부러 뭔가 엮을려는건가 하고 생각했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 찰라 오빠의 손은 팬티위로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고 이제 한손을 더내려 양손 모두 치마속으로 들어와 팬티위로 내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난 화가 나야하지만 그냥 그대로 느끼고 싶었고 순간 `내가 정말 이 오빠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제 나의 몸은 내의지와는 별개로 흥분하기 시작했고 팬티는 아까보다 더 젖어들어 갔다.
오빠도 주위의 누나들이 이제 안보이는지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며 내 입술을 다시 덥쳐오며 바로 내 입술을 뚫고 혀를
집어 넣으며 입천장과 혓바닥 혀뒤쪽등을 핥으며 애무하며 나를 점점 더 흥분하게 해준다.
난 그렇게 입술이 오빠입술로 막혀 있고 혀로 내입을 막았지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까지 막지는 못했다.
"음~~으~음!!"
이제 오빠는 엉덩이에 있는 양손을 쫙펴면서 아래로 내리고 있다. 그러자 내 팬티는 오빠의 손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고 내 하체에는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며 사타구니 사이로 부터 시작된 전율이 내 몸전체를 훑고 지나간다.
"아~~!"
오빠는 팬티를 발목아래까지 내리더니 자신의 주머니에 넣고 이렇게 말한다.
"이 팬티는 다음에 너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 날에 다시 입혀줄께... 그때까지는 내가 보관한다"
`그럼 오늘은 이대로 나를 보내준다는 건가" 하고 생각하자 희진이 누나는 내 옆으로 와서
"진숙아 이왕 주는거 브래지어도 함께 줘라!!"하자
오빠는 나를 자연스럽게 뒤로 돌려 세우더니 원피스 뒤의 지퍼를 내리며 브라의 후크를 열고 손을 다시 앞으로 뻗어 앞쪽의 양가슴 위쪽 브라 연결 부위를
풀어 브라를 벗겨 빼내가는게 상당히 자연스럽고 많이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제 내 몸에 걸친거라고는 이 원피스와 양쪽다리에 걸치고 있는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스타킹 두쪽밖에 없다.
"성혁아 진숙아 너희들도 목마를텐데 한잔씩 마시고 놀아라....... 이 누나들 즐겁게 해줄라고 둘이 많이 애썼다."
"그러게 좀더 찐한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진숙인 아직 남자친구랑 경험없지??"
"경험요???"
"섹스!! 성관계 갖어본적 있냐구!!"
난 오빠 앞에서 그렇게 물어보는 혜영이 누나가 얄미웠다.
"아니요... 없어요..."
"그럼 어디까지 해봤어?"
"아직... 아무것도..."
"그럼 키스도 오늘 성혁이가 처음이야.... "
"............."
내가 아무말도 없자 혜영이 누나는 다시 이렇게 말한다.
"그래도 키스는 해봤나보네!!"
"혜영아 성혁이 앞에서 자꾸 그러면 진숙이가 난처해지잖아... 그래도 관심있어 하는 남잔거 같은데 이제 그만하고 술마시고 신나게 놀다 가자!!"
"오~~케~~이!!!"
다들 이제 더이상 이상한 행동이나 말은 안하고 나와 성혁이 오빠도 더 이상 연결지으려고 하거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왠지 난 서운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다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 동안에 오빠는 계속 내옆에 있었고 노팬티인 내 엉덩이를 장난삼아 계속만져 주었고 난 앞쪽을 한번도
안만지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렇게 우린 노래주점에서 거의 아침 동이 틀때쯤 나왔고 거리에는 12월이라 그런지 출근하는 사람들로 북젂였다.
다들 나오자 마자 헤어지고 오빠가 나를 집까지 데려다준다는걸 집이 완전히 반대방향이라 거절하고 오빠마져도 보낸뒤 택시를 잡아봤지만
출근시간이라 잡히질 않아 어쩔수 없이 지하철로 내려가는데 원피스 위에 반코트를 입긴한 복장이지만 역으로 들어오는 지하철때문에 부는 바람은
치마속 노팬티 차림의 맨살갓에 그대로 파고들며 내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정신이 확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음순간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은
노팬티에 노브라차림으로 만원지하철을 탄다는게 약간은 찜찜했고 아까 오빠를 그냥 보낸게 후회스러웠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집이나 빨리가야겠다는생각에 난 지하철을 탈 수 밖에 없었고 만원지하철 안 사람들 틈에 꽉끼어 서있는데도 쏟아지는
졸음은 어쩔 수가 없었다.
난 겨우 문옆의 기둥을 잡고 몸을 지탱하며 선채로 감기는 눈을 그대로 감아버렸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 무렵 엉덩이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느껴졌고 순간 그것이 다른 사람의 손이라는걸 알았다.
하지만 아무 움직임도 없이 그냥 손을 펴서 엉덩이 전체를 감싸쥐듯이 잡고 가만히 있는다.
이상했지만 저항할 용기가 없는 나는 다행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었다.
손이 떨어지더니 뒤쪽의 치마가 서서히 올라가고 엉덩이 골짜기 사이에 딱딱하고 따뜻한 느낌의 물체가 닿는데 그게 뭔지를 알고는
너무 놀라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뒤쪽의 남자는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우고 양손은 내 스커트를 서서히 올려 엉덩이가 완전히 노출되도록 올렸지만 앞쪽은 내손으로 간신히
잡고 있어서 앞은 살짝가려지고 있었다. 그러자 남자는 손을 앞으로 뻗어 내 두손을 잡고 치마에서 손을 떼게 하더니 내손을 잡고 치마끝자락에 대고
잡고 있는 손을 한손은 위로 올리고 한손은 내 다리사이로 집어넣어 나의 음부를 덥었다.
이제 남자는 내 몸을 꽉잡더니 내 귓속에 대고 속삭인다.
"그냥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없을거야...5분이면돼... 손은 그대로 두고 삽입은 안할거니까..."
난 너무 무서웠지만 어떡게 해야할지 몰라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그남자의 말대로 5분이 빨리 지나가기만 기도했다.
남자는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 그의 물건을 엉덩이 사이에 끼운채로 강하게 비벼대기 시작했고 엉덩이를 잡고 있던 한손을 앞쪽으로 뻗어 나의
털을 스다듬더니 갈라진 끝부분을 살짝 손가락으로 튕기듯이 만지자 난 아까 오빠와 노래주점에서 느꼈던 흥분이 조금씩 다시 되살아났다.
"아~음~으~"
하지만 흥분의 강도는 노래주점에서의 느낌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비록 내 음부속에 전부다 들어와서 만진건 아니지만 근처를 만지며 애무하는것 만으로도
흥분되었고 내가 강간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 있게 해주었다.
점점 남자의 엉덩이에 비비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꼈을때 남자의 물건은 엉덩이에서 미끄러지듯이 내려와 나의 아래쪽으로 들어와 나의 숲아래쪽에
자리잡고 물건의 끝으로 마찰을 시키자 내 몸도 더 많은 자극을 받았고 나도 모르게 나의 음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남자의 물건을 적시고 있다.
"너 보지속 물이 홍수다. 완전히 내 자지가 비맡은 것처럼 홀딱 젖었어....너도 좋아 죽겠지..."
하며 남자는 다시 속삭이며 내 애액으로 젖은 물건을 내 허벅지와 엉덩이에 비벼서 애액을 묻히며 좋아한다.
남자는 한참동안 나의 아래쪽에 물건을 대고 비비고 나를 자극하더니 나의 아래쪽 음부 입구에 물건을 대고 살살비비며 문지르다
갑자기 멈춰 아무런 움직임 없이 그냥 그대로 서있는다. 난 왜멈췄지 하다 무서운 생각이들었다.
"아~~ 나온다!! 아~으~윽!!"
"찌~익 찌~~익 찌~이~익~~"
그 순간 나의 음부 구멍은 물총을 맡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입구를 통해 무언가 따뜻한 액체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것을 느꼈고 그 느낌은
한번 두번 세번 반복적으로 느껴진다.... 한번씩 내몸에 정액이 들어올때마다 내 몸은 남자와 함께 움찔 움찔거리며 고스란히 정액을 자궁속으로
받아드렸다.
그리곤 난 나도 모르게 흥분과 안도의 신음소리가 입밖으로 나즈막히 나왔다.
"음~~아 음"
남자는 내 음부에 있는 털에 자신의 물건을 비비고 엉덩이에 물건을 다시한번 비비고는 내 스커트에 물건을 닦더니 나에게 다시한번
귓속말을 한다.
"오늘 즐거웠어... 너도 즐기던데 너도 좋았지... 다음에 또 만나자고 내가 아까 너 졸고 있을때 이름하고 주소 핸드폰 번호까지 다 입력해 놓았거든..."
"나중에 전화할께... 안녕... 백진숙..."
난 정신이 멍해졌고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그렇게 멍하게 서있는 동안 내가 내려할 정거장에 거의 다와가고 있었고 자리를 이동하려고
사람들 틈을 헤집고 나가는데 다리사이에서 무언가가 흘러 내리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았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그것을 처리 할 수도 없어
가만히 서서 그 축축하고 불쾌한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난 물건을 직접 삽입한 강간을 당한건 아니지만 성폭행을 당했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물건을 통해 그것도 지하철안에서 남자의 사정과 함께 뿜어내는
정액을 내 몸 속으로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이상한 경험을 하였다.
그날 진숙이의 일기는 그렇게 끝이 났다.
일기를 다 읽고나서 처음엔 미치도록 화가 났지만 점차 흥분이 가라앉고 내 마음속엔 다른 무언가가 꿈틀대면서 용솟음쳤다.
그것은 내 내면의 또 다른 욕망이었다. 그리고 진숙이의 일기장을 읽는 동안 느낀 느낌으론 진숙이도 나와 비슷한 욕망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난 그런 진숙이의 욕망을 밖으로 꺼낼어 표출할 수있도록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난 진숙이와의 첫관계를 빠른 시간안에 이룰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고 그 첫단계로 앞으로 조금씩 스킨십의 강도를 높이고 진숙이를 좀더 자유롭게
만들어 주기로 했다. 그냥 나를 떠나지 않을 정도의 테두리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그래야 좀더 진숙이가 섹스나 자신의 성적 욕망을 감추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진숙이 집에서 일기장을 다보고 난 진숙이가 오기 전에 집으로 돌아왔고 저녁에 진숙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디야?"
"집에 왔어 우리집에 왔었다며... 좀 기다렸다가 갔이 저녁이라도 먹고 가지 왜 그냥 갔어"
"아니... 집에 일이 좀 있어서 그냥 왔어... 나 혼자 있는데 별로 할일도 없잖아.. 너라도 있으면 뽀뽀라도 하면 시간이라도 빨리 갈텐데.. 그럴수도 없고..."
"어~우! 이변태!! 말하는 것 좀봐!! 누가 뽀뽀해준데!"
"싫음 말구!! 흥!!"
"누가 싫데...뽀뽀말구 난 너랑 키스하고 싶은데..... 이 맹추야 꼭 여자가 부끄럽게 이렇게 말해야 알아듣냐!!"
"알았어... 삐지지마 내일 만나서 키스 입술이 불어 터질때까지 해줄께!! 됐지!"
"그래 그러지 않기만 해봐라!!! 내일 우리 한시간 동안은 떨어지지 않고 키스하기!!! 약속해!!!"
"알았어 우리애기!! 쪽!!"
"알았어 자기~~~ 내일 백화점 앞으로 나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보자... 잘자! 사랑해! 진성아!"
"나두 사랑해 진숙아! 잘자! 내일 보자"
난 내일 진숙이와 술을 마시고 어떡게든 진숙이와 덥쳐야겠다고 생각하며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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