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해금된 어둠!! - 2부
야썰
2024-11-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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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8세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23살에 간호대학을 나와.. 타 병원에서 몇달을 지내다 그녀가 이병원으로 온 것은 24살.. 4년차.. 최진 간호사.. 그녀는 그렇게 악몽을 꾸듯 지쳐 잠든 후.. 다시 일터인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지애의 병실에 가보니.. 아무 일도 없었는듯이.. 곤이 자고 있는 지애 아무 흔적도 없다..
162에 약간 통통한 외모..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지만 아직 얼굴이 동안이래서일까?? 그동안 몇명의 남자를 만났지만 간호사란 직업이 의사보다 시간이 없는 직업 아닌가?? 늘 시간에 쫒기고.. 교대 근무까지.. 그래도 이곳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 곳이 얼마 없음을 자신도 알고있다.. 대학 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렇게 대우 좋은 곳은 없다..
최진 간호사는 어제의 일이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미 철웅은 퇴근했고.. 원장 또한 퇴근했다.. 그리고 어차피 간호사들도 자신과 비슷한 시간에 출근했으니.. 알 길이 없다.. 그렇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시간은 흘러가고.. 아침.. 7시 퇴근임에도 8시 9시 그녀는 병원에 있다.. 알수 없는 두려움이 자신을 힘들게 하지만 사실을 확인해야겠다는 궁금증 때문일까??
9시가 조금 넘어.. 나란히 출근을 하는 원장과 철웅.. 그들이 사돈지간임을 아는 사람은 다 알기에.. 늘 출퇴근 시간이 비슷했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정히 들어오는 그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자신이 그저 환각을 보았나 하는 듯이 피곤이 몰려온다.. 원장인 미는 환자를 보기 시작했기에 그녀에게 물을수 없는 진은.. 사무를 보는 원무과 뒷편 사무실로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다..
"최진 간호사던가요?? 최진선생이 무슨 일이죠..", "아네 사무장님 좀 뵈려고요..", "사무장님 최진선생님이 좀 뵙자는데요..", "아 최진선생님 무슨일인가요..", "저기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서..", "그래요.. 그럼 잠시 나가죠.. 연락오는거 있음 잠시 기다리라고 해요 급하면 콜하고..", "네 알겠습니다..", "옥상으로 가죠..", "네..". 철웅이 앞서 나가자.. 최진간호사가 뒤를 따라 나간다..
옥상엔 산모들이 쉴수 있게..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있다.. 최진을 먼저 들여보내고.. 철웅이.. 문을 닫자.. 자동 도어락이 있는 문이 저절로 잠긴다.. "무슨 일인가요?? 따로 보자니..", "저기 확인할께 있어서...", "그래요.. 그럼 확인하세요..", "이틀전 밤.. 원장님과 무슨일을 하셨죠..", "아아 그날.. 왜 무슨일이 있었나요?". "아뇨... 그게 저..", "말을 해요.. 무얼 봤나요??".. 다가오는 철웅.. 그녀의 등엔 왼지 모를 오한과 식은땀이 썸듯하게 지나쳐간다..
"저기.. 떨어져 주세요... 너스콜을 누를꺼에요...", "하하 뭘 그리 무서워하죠??", "제발 저리가 저리 가란 말야..", "무얼 봤길래..그래요.. 진정해요..", "오지마.. 제발..", "그렇구나.. 다 봤구나.. 이런 이런.. 하하.. 보지 말아야 될것을 봣네..", "역시.. 사실이군요.. 읍..". 철웅의 기습적인 입맞춤... 아무리 발버둥처봐도.. 거구의 철웅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
그의 키쓰는 끈덕지게.. 자신의 잇몸과.. 입술을 핥아오고.. 그녀는 왠지 모를 기분에.. 긴장감이 풀린다.. 밤을 세고 어제 낮에 제대로 자지 못해서 일까? 아니면 그의 마력에 인해 모든 것이 풀려서 일까?? 그의 한손이 그녀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한손이 그녀의 머리결을 쓰다듬는다.. 그녀가 아무리 발버둥치고 소릴 질러도.. 철웅의 입에 막혀.. 아무 소리도 새나가질 않는다..
지금은 모두가 바쁜 아침.. 이곳에 올사람은 없다.. 그의 키스에 농락당한 한 여자.. 그녀는 이제 몸에 힘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나른하고 기분좋은 피곤함에 빠진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그녀의 목을 타고 내려가.. 봉긋한 가슴을 농락하고..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이 간호사의 상징인 순백의 옷의 치마자락을 말아 올린다.. 까칠한 스타킹의 느낌이 철웅을 자극하고..
팬티스타킹위 엉덩이를 자극할때.. 그녀는 문뜩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머리와 달리.. 몸은 이미.. 그의 따뜻한 손에 무장해제를 하고 만다.. 그의 긴 입마춤이 끝나자.. 순간 그녀는 얼굴이 불그스름해지며 새색시처럼 홍조를 띠고.. 그의 오른손이.. 팬티스타킹을 내리고 팬티속으로 들어왔을때.. 그녀는 이미 젖어있었다.. 대음순을 스치는 손가락에.. 그녀는 흠칫하지만.. 아무 반항도 하지 않는다..
그때 울리는 철웅의 폰벨소리.. "이런 이런.. 좋은 시간을 꼭 방해한단 말야..", "....", "진아.. 아 진이라고 불러도 되지.. 미안해..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음에 마저하지.. 기다려주길 바래..".. 아무말 없는 최진간호사.. 철웅이 도어락을 해제하고 나가자.. 그때서야.. 스르르 쓰러진다..
강간을 당해.. 임신하고 낙태까지..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아이를 탐한 짐승같은 남자.. 그녀는 자신이 왜 그렇게 무너졌는지.. 모른체 자신을 탓한다.. 사람이 풍기는 묘한 매력.. 그것을 넘은 마력같은 철웅이 풍기는 기력에 무너진 여자.. 그녀의 이성이 아무리 아니라고 그를 처벌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녀의 본능과 몸은 이제 철웅의 것이 되어버렸다..
잠시 기력을 찾은 진은 자리를 떠나..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향하고... 집에 도착해 멍해서 잠이 들어버린다.. 조금의 쾌락이 철웅의 어둠에게 포만감을 줬을까?? 그는 며칠간 집에 일에 충실하며 병원에서도 매너있게 행동한다.. 그렇게 금요일 밤..이 지나 토요일 아침... 철웅은 희에게.. 잠시 친구들이랑 낚시를 간다며 도구를 챙겨 최근 애마가 된.. SUV를 끌고 나간다..
그는 차를 몰아.. 진의 오피스텔에 도착하고.. 병원 직원 명단에 쓰여진.. 주소의 오피스텔의 호수를 찾아 엘리베이터로 올라간다.. 아침에 퇴근해서 교대하며 하루 반만의 휴식.. 단잠에 들려던 진은 울리는 벨소리에.. 무심코 문을 열고.. "안녕.. 진아..", "여길 어떻게.. ", "이렇게 세워 둘꺼야??", "네 들어오세요..". 마치 고양이 앞에 쥐처럼.. 아니.. 주인을 맞이한 하녀처럼.. 진은 아무 거부감 없이 그를 맡아들인다..
"목마른데 마실거 없니..",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녀가 가져온 쥬스로 목을 축이는 철웅.. 찬찬히.. 잔을 내려 놓으며.. "몸을 보고 싶구나.. 벗어주련..", "부끄럽지만.. 원하신다면..". 마치 그녀는 최면이라도 걸린듯이.. 잠옷으로 입는 긴.. 원피스형 박스티를 벗는다.. 약간은 통통하게 나온 배.. 그리 크지 않은 가슴.. 매끄러운 엉덩이.. 그리 이쁘지도 않고.. 그리 못나지도 않은 평범한 여자..
28살이면서도 아직 애땐.. 하트 모양이 그러진.. 속옷세트.. 철웅이 손가락을 까딱하고 자신의 자지를 가르키자.. 여자는 무심코 걸어와.. 그의 바지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려.. 팬티속에 아직 잠자고 있는 철웅의 자지를 꺼낸다.. 조용히 입에 머금고.. 혀로 핥으며 코에 숨을 들이마시며 빨아들인다.. 조금씩 그녀의 정성스러운 입놀림에.. 철웅의 좃이 아침을 맞이하고..
작은 일인용 쇼파에 걸터 앉은 철웅이.. 자신에 앞에 무릎꿇고 앉은 진의 등에 후크를 풀고.. 그녀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일으켜 팬티를 벗긴후.. 침대로 손짓을 하자.. 가서 눕는다.. 그녀가.. 마치 마취약을 맞은듯 멍하니.. 조용히 가서 눕자.. 철웅은 옷을 벗고... 그녀에게.. "내게 수고를 하게 하지마.. 내 좃을 받을 준비를 해둬..".. 그녀는 자신의 손을 가랭이로 가져가.. 매만지며.. 조금씩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 철웅의 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그렇게 그녀는 다리를 벌려 무릎을 굽히고.. 자신만의 자위에 빠져서 충분히 젖을 무렵.. 철웅은 반즘 마셔 내려놓은 쥬스를 들어 다시 마시곤... 그녀의 무릎사이로 가서.. 자신의 자지를 힘껏 밀어 넣자.. "억.. 응.. 헉.. 사무장님 왜 이러세요.. 이러지 마세요..", "큭큭.. 이제와서.. 이런 이런 풀려버렸군..", "악.. 아흑.. 이러지마세요..", "기억나지 않나.. 나는 강제로 이러는 게 아냐..", "아흑 윽.. 읍.. 제발.. 아흑..".. 그녀는 떠올린다.. 그를 맞이하고.. 스스로 옷을 벗은 기억을.. 마치.. 영화속 필름처럼..
왜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만든 것일까?? 그녀도 미도 희도 그에게 당했던 그 어떤 여성도 모른다.. 아니 얼마전까진 철웅도 몰랐다..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 올릴께요..
그녀의 보지속을 철웅의 자지가.. 침범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최간.. 이미 자신의 자위로 물이 흥건한.. 골짜기에 철웅의 좃은 별 문제 없이 들어왔고.. 조금 찢어질듯 아프게 꽉찬 보지에 최간은 놀래지만.. 단 일분도 걸리지 않아.. 그 스치는 좃질에.. 빠져 쾌락에 빠져버린다.. 머리로는 아무리 느끼는게 아니라고 해도.. 이미 몸은 정직해서일까?? 그의 좃질마다.. 흘러넘치는 애액의 홍수속에.. 그렇게 그녀는 무너져갔다.
뜨거운 철웅의 몸이.. 그녀의 보드라운 살결을 불사질러 버릴듯.. 스쳐지 나갈때마다.. 화끈거리면서도 시원한 그 느낌이 그녀를 들뜨게하고.. 뜨거운 좃질에.. 애액이 다으면 증발해버릴것같은 터질것 같은 압박이.. 그녀의 질의 근육들을 놀라 움직이게 했다.. 그렇게 그녀는 부정하며 머리를 흔들어도.. 몸의 쾌락에 묻혀 메아리처럼 그 소리가 머리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162에 57키로 그 작은 몸을.. 190에 90키로에 가까운 거대한 몸집이.. 그녀를 압박할때마다.. 침대와 그녀의 몸은 크게 흔들려갔다.. 그렇게 수십분을 쾌락에 몸부림치며 몇번의 오르가즘.. 몇번의 엑스터시에 지친 그녀의 몸안에 씨없는 사정액을 뿌린 철웅.. 마치 달을 때로 달아.. 녹아버릴 것 같은 질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그의 사정액에 그녀는 오줌을 지려버렸다..
그렇게 그녀는 널브러져 있고 철웅은 씻고 나와 폰을 들어.. 점심까지 환자를 보고 마친 미를 그곳으로 불렀다.. 미는 그의 부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했고.. 그녀는 최진간호사가 널브러져 있기에.. "아니 이곳이 최진선생 집이었나요..", "그래..", "왜 최진간호사를..", "아 저년이 지애를 강간한것을 봐버렸어..", "그랬군요.. 그런데 왜 절..", "아아 저년가지곤 안되겠어.. 니 몸이 필요해..", "네..".. 그가 자신이 필요하다고 할때.. 미는 보짓물을 지려 버렸다..
그의 앞에서 옷을 벗는 미.. 고급스런 옷을 벗고도 부티나는 검은색 란제리를 벗고 그의 앞에 서서.. 그를 자신의 배에 얼굴을 닫게 끌어 안는다.. 그의 얼굴을 자신의 배에 부비듯.. 움직일때.. 철웅이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고.. 축축하게 젖어오는 그녀의 애액을 쥐어짜듯.. 손으로 짜낸다.. "아흑.. 철웅씨.. 아흥..", "역시 너 밖에 없어.. 날 달래줄 사람은..", "아흑.. 저도 저도 그래요.. 으흑..".
그녀를 최간의 옆에 눕히고.. 엉덩이를 치켜들게 하곤.. 힘차게 좃질을 시작한다.. 가슴을 꽉 부여잡고.. 엎드린 그녀의 몸에 최대한 밀착하여.. 힘차게 좃질을 하자.. "아흑.. 좋아.. 아앙.. 앙앙.." 교성을 내지르는 소리에 진은 깨어나고.. 포르노에서나 볼만한 뜨거운 섹스에 자신의 보지가 움찔거린다..
묘한 미소로.. 자신을 보고있던 원장의 손이.. 자신의 탐스럽게 생긴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쥐어짜자.. 그녀도 평소 외모나.. 실력등 여성으로써 존경했던 그녀의 손길에 다시 힘을 얻는다.. 철웅이.. 자신이 누으며 미를 올리자.. 진은 이미 모든 것을 잊은듯.. 미의 엉덩이로 가서.. 미의 항문을 핥기 시작한다..
이미 철저히 철웅에게 개발당한 미는 진의 혀놀림에.. 뜨거운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렇게.. 셋은 번갈아가며 빨고 핥고.. 쑤시고.. 하는 시간이 피곤함을 모르고 돌고 돈다... 이렇게 진은 이 무리에 합류한.. 새로운 짐승이 되어버린다.
162에 약간 통통한 외모..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지만 아직 얼굴이 동안이래서일까?? 그동안 몇명의 남자를 만났지만 간호사란 직업이 의사보다 시간이 없는 직업 아닌가?? 늘 시간에 쫒기고.. 교대 근무까지.. 그래도 이곳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 곳이 얼마 없음을 자신도 알고있다.. 대학 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렇게 대우 좋은 곳은 없다..
최진 간호사는 어제의 일이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미 철웅은 퇴근했고.. 원장 또한 퇴근했다.. 그리고 어차피 간호사들도 자신과 비슷한 시간에 출근했으니.. 알 길이 없다.. 그렇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시간은 흘러가고.. 아침.. 7시 퇴근임에도 8시 9시 그녀는 병원에 있다.. 알수 없는 두려움이 자신을 힘들게 하지만 사실을 확인해야겠다는 궁금증 때문일까??
9시가 조금 넘어.. 나란히 출근을 하는 원장과 철웅.. 그들이 사돈지간임을 아는 사람은 다 알기에.. 늘 출퇴근 시간이 비슷했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정히 들어오는 그들을 보고 있으니.. 정말 자신이 그저 환각을 보았나 하는 듯이 피곤이 몰려온다.. 원장인 미는 환자를 보기 시작했기에 그녀에게 물을수 없는 진은.. 사무를 보는 원무과 뒷편 사무실로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다..
"최진 간호사던가요?? 최진선생이 무슨 일이죠..", "아네 사무장님 좀 뵈려고요..", "사무장님 최진선생님이 좀 뵙자는데요..", "아 최진선생님 무슨일인가요..", "저기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서..", "그래요.. 그럼 잠시 나가죠.. 연락오는거 있음 잠시 기다리라고 해요 급하면 콜하고..", "네 알겠습니다..", "옥상으로 가죠..", "네..". 철웅이 앞서 나가자.. 최진간호사가 뒤를 따라 나간다..
옥상엔 산모들이 쉴수 있게.. 작은 정원이 만들어져있다.. 최진을 먼저 들여보내고.. 철웅이.. 문을 닫자.. 자동 도어락이 있는 문이 저절로 잠긴다.. "무슨 일인가요?? 따로 보자니..", "저기 확인할께 있어서...", "그래요.. 그럼 확인하세요..", "이틀전 밤.. 원장님과 무슨일을 하셨죠..", "아아 그날.. 왜 무슨일이 있었나요?". "아뇨... 그게 저..", "말을 해요.. 무얼 봤나요??".. 다가오는 철웅.. 그녀의 등엔 왼지 모를 오한과 식은땀이 썸듯하게 지나쳐간다..
"저기.. 떨어져 주세요... 너스콜을 누를꺼에요...", "하하 뭘 그리 무서워하죠??", "제발 저리가 저리 가란 말야..", "무얼 봤길래..그래요.. 진정해요..", "오지마.. 제발..", "그렇구나.. 다 봤구나.. 이런 이런.. 하하.. 보지 말아야 될것을 봣네..", "역시.. 사실이군요.. 읍..". 철웅의 기습적인 입맞춤... 아무리 발버둥처봐도.. 거구의 철웅은 끄덕도 하지 않는다..
그의 키쓰는 끈덕지게.. 자신의 잇몸과.. 입술을 핥아오고.. 그녀는 왠지 모를 기분에.. 긴장감이 풀린다.. 밤을 세고 어제 낮에 제대로 자지 못해서 일까? 아니면 그의 마력에 인해 모든 것이 풀려서 일까?? 그의 한손이 그녀의 허리를 꽉 끌어안고.. 한손이 그녀의 머리결을 쓰다듬는다.. 그녀가 아무리 발버둥치고 소릴 질러도.. 철웅의 입에 막혀.. 아무 소리도 새나가질 않는다..
지금은 모두가 바쁜 아침.. 이곳에 올사람은 없다.. 그의 키스에 농락당한 한 여자.. 그녀는 이제 몸에 힘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나른하고 기분좋은 피곤함에 빠진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그녀의 목을 타고 내려가.. 봉긋한 가슴을 농락하고..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이 간호사의 상징인 순백의 옷의 치마자락을 말아 올린다.. 까칠한 스타킹의 느낌이 철웅을 자극하고..
팬티스타킹위 엉덩이를 자극할때.. 그녀는 문뜩 이래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머리와 달리.. 몸은 이미.. 그의 따뜻한 손에 무장해제를 하고 만다.. 그의 긴 입마춤이 끝나자.. 순간 그녀는 얼굴이 불그스름해지며 새색시처럼 홍조를 띠고.. 그의 오른손이.. 팬티스타킹을 내리고 팬티속으로 들어왔을때.. 그녀는 이미 젖어있었다.. 대음순을 스치는 손가락에.. 그녀는 흠칫하지만.. 아무 반항도 하지 않는다..
그때 울리는 철웅의 폰벨소리.. "이런 이런.. 좋은 시간을 꼭 방해한단 말야..", "....", "진아.. 아 진이라고 불러도 되지.. 미안해.. 오늘은 여기까지만 다음에 마저하지.. 기다려주길 바래..".. 아무말 없는 최진간호사.. 철웅이 도어락을 해제하고 나가자.. 그때서야.. 스르르 쓰러진다..
강간을 당해.. 임신하고 낙태까지..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아이를 탐한 짐승같은 남자.. 그녀는 자신이 왜 그렇게 무너졌는지.. 모른체 자신을 탓한다.. 사람이 풍기는 묘한 매력.. 그것을 넘은 마력같은 철웅이 풍기는 기력에 무너진 여자.. 그녀의 이성이 아무리 아니라고 그를 처벌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녀의 본능과 몸은 이제 철웅의 것이 되어버렸다..
잠시 기력을 찾은 진은 자리를 떠나..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집으로 향하고... 집에 도착해 멍해서 잠이 들어버린다.. 조금의 쾌락이 철웅의 어둠에게 포만감을 줬을까?? 그는 며칠간 집에 일에 충실하며 병원에서도 매너있게 행동한다.. 그렇게 금요일 밤..이 지나 토요일 아침... 철웅은 희에게.. 잠시 친구들이랑 낚시를 간다며 도구를 챙겨 최근 애마가 된.. SUV를 끌고 나간다..
그는 차를 몰아.. 진의 오피스텔에 도착하고.. 병원 직원 명단에 쓰여진.. 주소의 오피스텔의 호수를 찾아 엘리베이터로 올라간다.. 아침에 퇴근해서 교대하며 하루 반만의 휴식.. 단잠에 들려던 진은 울리는 벨소리에.. 무심코 문을 열고.. "안녕.. 진아..", "여길 어떻게.. ", "이렇게 세워 둘꺼야??", "네 들어오세요..". 마치 고양이 앞에 쥐처럼.. 아니.. 주인을 맞이한 하녀처럼.. 진은 아무 거부감 없이 그를 맡아들인다..
"목마른데 마실거 없니..", "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녀가 가져온 쥬스로 목을 축이는 철웅.. 찬찬히.. 잔을 내려 놓으며.. "몸을 보고 싶구나.. 벗어주련..", "부끄럽지만.. 원하신다면..". 마치 그녀는 최면이라도 걸린듯이.. 잠옷으로 입는 긴.. 원피스형 박스티를 벗는다.. 약간은 통통하게 나온 배.. 그리 크지 않은 가슴.. 매끄러운 엉덩이.. 그리 이쁘지도 않고.. 그리 못나지도 않은 평범한 여자..
28살이면서도 아직 애땐.. 하트 모양이 그러진.. 속옷세트.. 철웅이 손가락을 까딱하고 자신의 자지를 가르키자.. 여자는 무심코 걸어와.. 그의 바지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려.. 팬티속에 아직 잠자고 있는 철웅의 자지를 꺼낸다.. 조용히 입에 머금고.. 혀로 핥으며 코에 숨을 들이마시며 빨아들인다.. 조금씩 그녀의 정성스러운 입놀림에.. 철웅의 좃이 아침을 맞이하고..
작은 일인용 쇼파에 걸터 앉은 철웅이.. 자신에 앞에 무릎꿇고 앉은 진의 등에 후크를 풀고.. 그녀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일으켜 팬티를 벗긴후.. 침대로 손짓을 하자.. 가서 눕는다.. 그녀가.. 마치 마취약을 맞은듯 멍하니.. 조용히 가서 눕자.. 철웅은 옷을 벗고... 그녀에게.. "내게 수고를 하게 하지마.. 내 좃을 받을 준비를 해둬..".. 그녀는 자신의 손을 가랭이로 가져가.. 매만지며.. 조금씩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 철웅의 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그렇게 그녀는 다리를 벌려 무릎을 굽히고.. 자신만의 자위에 빠져서 충분히 젖을 무렵.. 철웅은 반즘 마셔 내려놓은 쥬스를 들어 다시 마시곤... 그녀의 무릎사이로 가서.. 자신의 자지를 힘껏 밀어 넣자.. "억.. 응.. 헉.. 사무장님 왜 이러세요.. 이러지 마세요..", "큭큭.. 이제와서.. 이런 이런 풀려버렸군..", "악.. 아흑.. 이러지마세요..", "기억나지 않나.. 나는 강제로 이러는 게 아냐..", "아흑 윽.. 읍.. 제발.. 아흑..".. 그녀는 떠올린다.. 그를 맞이하고.. 스스로 옷을 벗은 기억을.. 마치.. 영화속 필름처럼..
왜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만든 것일까?? 그녀도 미도 희도 그에게 당했던 그 어떤 여성도 모른다.. 아니 얼마전까진 철웅도 몰랐다..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 올릴께요..
그녀의 보지속을 철웅의 자지가.. 침범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최간.. 이미 자신의 자위로 물이 흥건한.. 골짜기에 철웅의 좃은 별 문제 없이 들어왔고.. 조금 찢어질듯 아프게 꽉찬 보지에 최간은 놀래지만.. 단 일분도 걸리지 않아.. 그 스치는 좃질에.. 빠져 쾌락에 빠져버린다.. 머리로는 아무리 느끼는게 아니라고 해도.. 이미 몸은 정직해서일까?? 그의 좃질마다.. 흘러넘치는 애액의 홍수속에.. 그렇게 그녀는 무너져갔다.
뜨거운 철웅의 몸이.. 그녀의 보드라운 살결을 불사질러 버릴듯.. 스쳐지 나갈때마다.. 화끈거리면서도 시원한 그 느낌이 그녀를 들뜨게하고.. 뜨거운 좃질에.. 애액이 다으면 증발해버릴것같은 터질것 같은 압박이.. 그녀의 질의 근육들을 놀라 움직이게 했다.. 그렇게 그녀는 부정하며 머리를 흔들어도.. 몸의 쾌락에 묻혀 메아리처럼 그 소리가 머리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162에 57키로 그 작은 몸을.. 190에 90키로에 가까운 거대한 몸집이.. 그녀를 압박할때마다.. 침대와 그녀의 몸은 크게 흔들려갔다.. 그렇게 수십분을 쾌락에 몸부림치며 몇번의 오르가즘.. 몇번의 엑스터시에 지친 그녀의 몸안에 씨없는 사정액을 뿌린 철웅.. 마치 달을 때로 달아.. 녹아버릴 것 같은 질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그의 사정액에 그녀는 오줌을 지려버렸다..
그렇게 그녀는 널브러져 있고 철웅은 씻고 나와 폰을 들어.. 점심까지 환자를 보고 마친 미를 그곳으로 불렀다.. 미는 그의 부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했고.. 그녀는 최진간호사가 널브러져 있기에.. "아니 이곳이 최진선생 집이었나요..", "그래..", "왜 최진간호사를..", "아 저년이 지애를 강간한것을 봐버렸어..", "그랬군요.. 그런데 왜 절..", "아아 저년가지곤 안되겠어.. 니 몸이 필요해..", "네..".. 그가 자신이 필요하다고 할때.. 미는 보짓물을 지려 버렸다..
그의 앞에서 옷을 벗는 미.. 고급스런 옷을 벗고도 부티나는 검은색 란제리를 벗고 그의 앞에 서서.. 그를 자신의 배에 얼굴을 닫게 끌어 안는다.. 그의 얼굴을 자신의 배에 부비듯.. 움직일때.. 철웅이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고.. 축축하게 젖어오는 그녀의 애액을 쥐어짜듯.. 손으로 짜낸다.. "아흑.. 철웅씨.. 아흥..", "역시 너 밖에 없어.. 날 달래줄 사람은..", "아흑.. 저도 저도 그래요.. 으흑..".
그녀를 최간의 옆에 눕히고.. 엉덩이를 치켜들게 하곤.. 힘차게 좃질을 시작한다.. 가슴을 꽉 부여잡고.. 엎드린 그녀의 몸에 최대한 밀착하여.. 힘차게 좃질을 하자.. "아흑.. 좋아.. 아앙.. 앙앙.." 교성을 내지르는 소리에 진은 깨어나고.. 포르노에서나 볼만한 뜨거운 섹스에 자신의 보지가 움찔거린다..
묘한 미소로.. 자신을 보고있던 원장의 손이.. 자신의 탐스럽게 생긴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쥐어짜자.. 그녀도 평소 외모나.. 실력등 여성으로써 존경했던 그녀의 손길에 다시 힘을 얻는다.. 철웅이.. 자신이 누으며 미를 올리자.. 진은 이미 모든 것을 잊은듯.. 미의 엉덩이로 가서.. 미의 항문을 핥기 시작한다..
이미 철저히 철웅에게 개발당한 미는 진의 혀놀림에.. 뜨거운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렇게.. 셋은 번갈아가며 빨고 핥고.. 쑤시고.. 하는 시간이 피곤함을 모르고 돌고 돈다... 이렇게 진은 이 무리에 합류한.. 새로운 짐승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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