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구위에 반은 여자 - 8부
카지노클라쓰
2024-11-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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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집안으로 들어가자 의자한개가 방한군데 놓여있었다
"이거 정수씨가 준비한거에요?"
"응 미리 연락했어 우리는 여기앉자..."
원장과 정수는 창가에 쇼파에 앉았다
"안들어오고 뭐해? 알몸으로 도망갈수도 없잖아"
"으음 이건 너무해요"
"왜 이래 아까까지는 환장하더니....."
"내가 왜 그랬지?"
여자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방으로 들어왔다
"입가에 묻은거나 닦아...칠칠맞게"
"뭐 묻었어요?"
"응 내 정액.....하하하"
여자가 의자에 앉았다
이왕 이러게 된거 원자아고 담판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수가 자기 편을 들어줄꺼란 생각에 자신있었다
"왜 날 보자구 했어요?"
"그건 네가 하도 날뛰기에 버릇좀 고쳐주려고...."
"원장님도 참..어차피 이바닥이 그런거 아니에요?"
"허지만 너도 내밑에서 일하다 나갔지만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이들을 뺴돌리는것은 너무하잖아"
"그건 그 애들이 원한거라...난 월급조금 더 올려준것 밖에는 없어요"
"그런식으로 하다가는 둘다 망한다는거 몰라?"
"망하긴 누가 망해요 난 안망해..."
둘이 다투는 소리를 들으며 정수는 슬며시 일어났다
두여자는 정수를 쳐다보았다
"잠깐 말하고있는데 미안한데...이 여자는 내 여자야"
"어머 말도안돼 나이도 더 많은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야"
"그럼 아까 나랑 약속한건?"
"그건 널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지....후후"
정수가 여자에게 다가가자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뒷걸음쳤다
"날 어쩌려고?"
"버릇을 가르쳐야지 내 여자에게 맘고생을 시켰으니...."
"사람살려 누구 없어요?"
여자는 돌아서서 방을 나가려고 했다
허지만 정수가 문을 잠궈 놓아 나갈수가 없었다
정수의 손에 여자가 질질 끌려왔다
정수는 원장앞에 여자를 밀어넘어 뜨렸다
"사정 봐주지말고 맘대로 해"
"정말?"
"죽지않을정도만 하라구 그동안 이년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돌려줘"
"알았어요"
원장이 여자에게 다가가자 여자는 원장에게 대항했다
정수는 할수없이 여자의 명치를 가격한후 손을 뒤로 묶었다
"자 이렇게 하면 편할꺼야"
"너 오늘 죽었어"
"아아 이러지마...나 살려줘"
원장의 손과 발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정수는 두 여자를 나두고 방에서 나왔다
마당에 풀벌레가 울고 정수는 마당가에 사람깊이 정도의 구덩이를 파기 시작했다
"다 했어?"
"으응 아주 반쯤 죽여놨어요 호호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
"그럼 다음은 내차례인가?"
"정수씨 고마워요"
"뭘 이정도로...자기 핸드폰으로 저년집에서 일하는것들도 불러"
"그 애들도 혼내주려고?"
"그럼 그리고 다시 네가 데리고 일시켜"
"나야 좋지"
여자가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여자애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원장이 시키는대로 문을 닫고 여기로 온다고했다
"나 가게 문 닫고 집으로 갈테니 뒤를 부탁해요"
"그래 알았어 오늘은 집에오지말고 내일모레쯤 알지?"
"호호 알았어요"
원장이 사라지자 정수는 방안에 누워있는 여자에게 다가갔다
"이제 정신이 드나?"
"으으응 제가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뉘우치기엔 너무 멀리 갔어 그 전에 사과하지 왜 그랬어?"
"전 자신있었는데...."
"그래도 상도덕은 지켜야지...."
"절...어쩌실꺼에요?"
"그냥 머리속에 나의 인상을 심어주고 앞으로 내말에 절대복종하는 시녀로 만들어야지..."
"으음...전 당신에 대해 충분히 아는데...."
"내 껍데기만 알지 실체를 알면 뼈에 사무칠꺼야"
정수는 준비한 회초리를 허공에 휘둘러보았다
"이거 정수씨가 준비한거에요?"
"응 미리 연락했어 우리는 여기앉자..."
원장과 정수는 창가에 쇼파에 앉았다
"안들어오고 뭐해? 알몸으로 도망갈수도 없잖아"
"으음 이건 너무해요"
"왜 이래 아까까지는 환장하더니....."
"내가 왜 그랬지?"
여자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방으로 들어왔다
"입가에 묻은거나 닦아...칠칠맞게"
"뭐 묻었어요?"
"응 내 정액.....하하하"
여자가 의자에 앉았다
이왕 이러게 된거 원자아고 담판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수가 자기 편을 들어줄꺼란 생각에 자신있었다
"왜 날 보자구 했어요?"
"그건 네가 하도 날뛰기에 버릇좀 고쳐주려고...."
"원장님도 참..어차피 이바닥이 그런거 아니에요?"
"허지만 너도 내밑에서 일하다 나갔지만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이들을 뺴돌리는것은 너무하잖아"
"그건 그 애들이 원한거라...난 월급조금 더 올려준것 밖에는 없어요"
"그런식으로 하다가는 둘다 망한다는거 몰라?"
"망하긴 누가 망해요 난 안망해..."
둘이 다투는 소리를 들으며 정수는 슬며시 일어났다
두여자는 정수를 쳐다보았다
"잠깐 말하고있는데 미안한데...이 여자는 내 여자야"
"어머 말도안돼 나이도 더 많은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야"
"그럼 아까 나랑 약속한건?"
"그건 널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지....후후"
정수가 여자에게 다가가자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뒷걸음쳤다
"날 어쩌려고?"
"버릇을 가르쳐야지 내 여자에게 맘고생을 시켰으니...."
"사람살려 누구 없어요?"
여자는 돌아서서 방을 나가려고 했다
허지만 정수가 문을 잠궈 놓아 나갈수가 없었다
정수의 손에 여자가 질질 끌려왔다
정수는 원장앞에 여자를 밀어넘어 뜨렸다
"사정 봐주지말고 맘대로 해"
"정말?"
"죽지않을정도만 하라구 그동안 이년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돌려줘"
"알았어요"
원장이 여자에게 다가가자 여자는 원장에게 대항했다
정수는 할수없이 여자의 명치를 가격한후 손을 뒤로 묶었다
"자 이렇게 하면 편할꺼야"
"너 오늘 죽었어"
"아아 이러지마...나 살려줘"
원장의 손과 발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정수는 두 여자를 나두고 방에서 나왔다
마당에 풀벌레가 울고 정수는 마당가에 사람깊이 정도의 구덩이를 파기 시작했다
"다 했어?"
"으응 아주 반쯤 죽여놨어요 호호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
"그럼 다음은 내차례인가?"
"정수씨 고마워요"
"뭘 이정도로...자기 핸드폰으로 저년집에서 일하는것들도 불러"
"그 애들도 혼내주려고?"
"그럼 그리고 다시 네가 데리고 일시켜"
"나야 좋지"
여자가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여자애들은 찍소리도 못하고 원장이 시키는대로 문을 닫고 여기로 온다고했다
"나 가게 문 닫고 집으로 갈테니 뒤를 부탁해요"
"그래 알았어 오늘은 집에오지말고 내일모레쯤 알지?"
"호호 알았어요"
원장이 사라지자 정수는 방안에 누워있는 여자에게 다가갔다
"이제 정신이 드나?"
"으으응 제가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뉘우치기엔 너무 멀리 갔어 그 전에 사과하지 왜 그랬어?"
"전 자신있었는데...."
"그래도 상도덕은 지켜야지...."
"절...어쩌실꺼에요?"
"그냥 머리속에 나의 인상을 심어주고 앞으로 내말에 절대복종하는 시녀로 만들어야지..."
"으음...전 당신에 대해 충분히 아는데...."
"내 껍데기만 알지 실체를 알면 뼈에 사무칠꺼야"
정수는 준비한 회초리를 허공에 휘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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