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구위에 반은 여자 - 36부
카지노클라쓰
2024-11-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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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깨어난 선생은 자신의 얼굴에 비벼지고있는게 여자의 보지란걸 알았다
"헉 이건...."
"꺠어났네 어때 이제 항문으로 할만하지?"
"아퍼....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호ㅗ 그건 선생이 더 잘 알텐데..."
"난 모르겠어 내가 이렇게 당해야할 이유를..."
"넌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이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고통이 될수있다는거 몰라?"
"으으으으으....."
정수의 박음질이 절정에 달하는지 항문에서 설사할때 나느 소리가 났다
선생은 어서 싸주길 바랬다
허지만 정수의 정력을 몰랐던 선생은 얼마나 어리석은 바램인지 깨닫지 못했다
"아아아...그만 싸저 내 거기가 타들어가는거같아"
"후후 진짜에다 싸야지 내 올챙이들이 얼마나 황당하겠어 여기서 헤메면...."
"그럼.....???"
번들거리는 자지를 꺼냈다
선생의 항문은 닫히줄 몰랐다
정수는 엄지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그리고 일자로 곱게 차레를 기다리는 선생의 구멍을 향해 돌진하였다
"아아아앙....."
"오늘 제자 잘만나 호강하는지 알어 선생"
"으으응...."
선생의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나한테도 댓가가 있어야지 안그래?"
"???"
"내꺼 안보여? 어서...."
선생은 혀를 길게 내밀어 선희의 보지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네 혀가 길어서 영어발음이 잘되나보군"
"쭙쭙 그럴리가...."
"영어도 좋지만 내 구멍을 애무하기 딱이네"
"아아....."
선생이 혀를 길게 세워 선희의 구멍안으로 깊이 들어왔다
선희는 얼른 구멍을 조여 선생의 혀를 붙잡았다
그리고 선생의 머리를 잡아 흔들었다
"너 나한테 뻔데기 발음 안된다고 아이들 앞에서 창피주었지?"
"으으으으...."
"난 그떄부터 널미워했어"
"잘못했어"
"아니야 사과할 필요없어 넌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룰테니까"
선희는 선생의 뒷목을 잡고 힘껏 눌렀다
선희의 사타구니에 머리가 박힌 선생은 숨쉬기 조차 곤란했다
"어서 날 기쁘게 해야지 아니면 내 다리사이서 평생 그러고있던가...."
선생의 혀가 바빠졌다
영어발음 좋은 그 혀가....
정수는 뿌리까지 밀착시키고 선희에게 물었다
"안에다 싸도 돼?"
"당연하지 이년 임신시키면 바로 결혼하는거야"
"후후 그런가..그럼 듬뿍 싸줘야지....받을준비되어있지?"
"으으으으..안돼....."
"앞으로 선생이 먹여살릴꺼야 아저씨는 봉잡은거야"
"그런가....."
정수가 움칠거리며 엉덩이를 조였다
선생의 몸안으로 정액이 분출되는걸 느꼈다
"아앙 싼다...."
"역시 사람은 잘먹고 잘싸야 건강하다니까..안그래 선생?"
"으으으응 난 몰라 지금 가임기인데...."
선희가 다리를 풀어주자 선생은 그 자세그대로 바닥에 엎드려서 가쁜숨을 쉬었다
구멍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허벅지로 천천히 흘러내렸다
"난 이만 갈래 선희씨는 안갈꺼야?"
"난 우리선생님을 색녀로 만들계획이에요 그러니 교육좀 시키고 가죠"
"그래요 그럼 먼저...."
정수가 바지를 치키며 정리하려하자 선희가 막았다
"선생...서방님이 될지도 모르는 남자가 가려는데 정리해줘야지"
"???"
멍해있는 선생의 머리채를 잡아끌어 정수의 자지앞에 갖다댔다
"앞으로 맨날 네 구멍을 먹어줄 소중한 물건이야 정성껏 닦아줘 네 혀로...."
"아아아 더러운데...."
"네껀데 뭐가 더러워?그럼 더 더러운거 먹여줄까?"
선희가 자신의 엉덩이르 가리켰다
"알았어요 할께요"
"날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인사하고 해"
"날 ....먹어줘서....고마...ㅂ습니다"
"천만에 앞으로도 말만하면 먹어줄테니....후후"
정수의 자지가 꺠끗해졌다
정수는 창고를 빠져나가는데 선희가 선생에게 교육시키는 소리가 들렸다
"선생 이게 영어로 뭐지?"
"아날...."
"그래 맞았어 근데 너껀 ....저속하게 후장이라고 하지 해봐 후장"
"후장"
"잘했어 이건?"
"벌바...."
"그래 역시 영어선생이라 별거 다알아....이건 씹구멍이라고 해 네껀 특별히 개보지"
"개보지...."
선생은 선희가 가르쳐주는대로 따라했다
"너 어쩜 영화배우 될지도 몰라?"
"????무슨 영화...."
"빙신 당연 포르노 영화지 저기 내가 몰카를 설치했거던......"
"아앙 제발 그것만은....."
선생이 선희에게 매달렸다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할꺼지 뭐든지?"
"네네 뭐든지 할텐 제발 몰카만은...."
"좋아 여기 싸인하고 보지로 도장찍어"
"이게 뭔데요?"
"전속 계약서....선생이 앞으로 내가 졸업할때까지 내말에 절대복종한다는...."
"졸업때까지면......."
"어떄 할만하지?"
"알았어요"
선생의 구멍주위에 잉크를 묻히고는 선희는 계약서이름옆에 보지도장을 꾸욱 찍었다
트렁크문을 열자 은선이 놀란눈으로 정수를 쳐다보았다
"후후 재미좀 봤어?"
"아아 이물건 정말 조네요...선희는?"
"선생님하고 저안에서 보충수업중이야"
"보충수업?"
"뭐 영어발음이 안 좋다나 어쩐다나..."
"아아 그렇군요"
"이제 집에 가자 얼른 나와"
은선을 조수석에 태웠다
은선은 알몸에 외투 웃도리하나만 걸치고 앉았다
정수와 은선이 학교담을 돌아 가는데 멀리서 여학생하나가 걸어왔다
정수는 순간 며칠전 일이 생각났다
"맞아 선희가 저애한테 시달렸지...그럼 선희 이야기는 거짓말이네 짱이라는 말....."
정수는 어쩜 저학생이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선생과 있는 창고도 저 아이가 선희를 괴롭힐떄 써왔던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깜박했네..그나저나 저애가 거기로 가면 선희가 큰일이네"
"아무것도 묻지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해"
"으응 뭔데요?"
"저 학생 한테 길 물어보는척 하고 말걸어 알았지?"
"저 애 우리선희네 학생같은데...."
"응 선희를 괴롭히는 애야 혼내줘야해"
"알았어요"
차를 그 여학생옆으로 갖다댔다
그리고 창을 반쯤열었다
"학생....여기가 어디야 길을 못찾겠는데...."
"나참 네비도 없어요?귀찮게 길을 물어"
"그러지말고 좀 가르쳐줘"
"어디봐요...대신 만원짜리 한장 줘요"
"알았어"
여학생은 은선이 내민 쪽지를 보았다
급히 휘갈긴 약도라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게 되어있었다
"이걸로는 못찾고 다른거 없어요"
"있긴하지 다른거...."
은선이 다른 약도를 무릎에 내놓자 학생은 그걸 보려고 차창안으로 고개를 디밀었다
"이 아줌마봐라 속에 유방이 다보이잖아 뭐야 변태아냐?"
무릎아래 바지나 치마가 보이질않고 까만 음모가 보이자 학생은 변태임을 확신했다
"이것봐라 잘하면 협박해서 돈좀 뜯어낼수있겠는데..."
학생은 잔머리를 굴리며 약도를보며 차안을 두리번거렸다
외제차라 돈 될만한게있나 궁금했다
"그러니까 여기가 말이죠.....이리 쭈욱가서....이리 좌회전"
"아 그렇구나"
학생은 약도를 설명하는척 하며 손가락으로 은선의 음모를 움켜쥐었다
"호호 이 변태아줌마야 너 오늘 잘걸렸어"
"어머 이거 안놔"
"소리쳐보시지 그럼 사람들이 아줌마털 다 뽑아갈지...."
그순간 은선이 유리창을 올렸다
학생의 목이 창에 끼자 손을 떼어내고 얼굴을 갈겼다
"이년이 어디서 협박이야 너 오늘 잘걸렸다"
"아아 아줌마 잘못했어요"
한쪽 손과 얼굴이 끼어버린 학생은 난감해하며 사과했다
"안녕 또 보네 다음에 보면 재미없다고 경고했는데..."
등뒤에 남자목소리를 듣고 학생은 그제야 자신이 함정이 빠졌음을 알았다
"맞아 운전자도 있었어 그런데 누구지?날 아는데...."
정수는 버둥거리는 학생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그동안 살이 제법올랐는데....아직도 하는짓은 그대로네"
"누구세요?"
"나 몰라?아파트 공원에서..."
"아......그 아저씨"
학생은 맥이 풀렸다
이제 자신이 빠져나갈 곳은 없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제 이야기좀 할까?"
"네네..."
뒷자석에 태워지고 정수가 따라 옆에탔다
"은선아 네가 운전해"
"어디로 갈까요?"
"한적한데 좋겠지 이학생이 목청껏 떠들어도 괜찮은곳말야"
"알았어요 나도 물어볼께 있으니....호호..아까 내 털뽑은거 기억하고 있겠어"
정수는 떨고있는 학생의 다리에 스타킹을 벗겼다
"손좀 줘봐"
"아저씨 제발...봐주세요"
"그래 알았어 그러니 손.."
손을 내밀자 스타킹으로 단단히 묶고 정수는 치마를 뒤집어올렸다
"이런 학생이 이런 야한 팬티를 입고다니면 안되지....."
"이거 엄마꺼에요"
"그럼 너희엄마가 티팬티를 입고다닌단 말야?"
"네..."
"네 엄마 몇살?"
"네 43살"
"그래?그나이에 이걸 소화하기 쉽지않은데...."
"우리엄마 성인용품점 해요 그래서....."
"음 그래 언제 놀러가야겠네 네문제도 상의할겸...."
"아..제발....."
정수는 학생을 자신의 무릎위에 앉히고 브라우스안으로 손을 넣고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거칠게 비비기 시작했다
"네가 이학교짱이지?"
"그걸 어떻게 아세요?"
"그럼 선희는?"
"돈 많은 내 용돈지갑이죠"
"너 지금 학교뒤 어디가려고 했던거야?"
"창고가 있는데 거기가 저랑 선희가 만나는곳인데...."
"만나서 뭐해?"
"그냥 선희를 데리고 놀기도 하고 숙제도 시키고 그러죠"
차가 갑자기 속력이 빨라졌다
앞에있던 은선이 자신의 딸을 괴롭히는애가 뒷자석에 있다는걸 알자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넌 죽엇어 내 소중한 딸을.....내 복수해주지....."
"헉 이건...."
"꺠어났네 어때 이제 항문으로 할만하지?"
"아퍼....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호ㅗ 그건 선생이 더 잘 알텐데..."
"난 모르겠어 내가 이렇게 당해야할 이유를..."
"넌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이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고통이 될수있다는거 몰라?"
"으으으으으....."
정수의 박음질이 절정에 달하는지 항문에서 설사할때 나느 소리가 났다
선생은 어서 싸주길 바랬다
허지만 정수의 정력을 몰랐던 선생은 얼마나 어리석은 바램인지 깨닫지 못했다
"아아아...그만 싸저 내 거기가 타들어가는거같아"
"후후 진짜에다 싸야지 내 올챙이들이 얼마나 황당하겠어 여기서 헤메면...."
"그럼.....???"
번들거리는 자지를 꺼냈다
선생의 항문은 닫히줄 몰랐다
정수는 엄지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그리고 일자로 곱게 차레를 기다리는 선생의 구멍을 향해 돌진하였다
"아아아앙....."
"오늘 제자 잘만나 호강하는지 알어 선생"
"으으응...."
선생의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나한테도 댓가가 있어야지 안그래?"
"???"
"내꺼 안보여? 어서...."
선생은 혀를 길게 내밀어 선희의 보지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네 혀가 길어서 영어발음이 잘되나보군"
"쭙쭙 그럴리가...."
"영어도 좋지만 내 구멍을 애무하기 딱이네"
"아아....."
선생이 혀를 길게 세워 선희의 구멍안으로 깊이 들어왔다
선희는 얼른 구멍을 조여 선생의 혀를 붙잡았다
그리고 선생의 머리를 잡아 흔들었다
"너 나한테 뻔데기 발음 안된다고 아이들 앞에서 창피주었지?"
"으으으으...."
"난 그떄부터 널미워했어"
"잘못했어"
"아니야 사과할 필요없어 넌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룰테니까"
선희는 선생의 뒷목을 잡고 힘껏 눌렀다
선희의 사타구니에 머리가 박힌 선생은 숨쉬기 조차 곤란했다
"어서 날 기쁘게 해야지 아니면 내 다리사이서 평생 그러고있던가...."
선생의 혀가 바빠졌다
영어발음 좋은 그 혀가....
정수는 뿌리까지 밀착시키고 선희에게 물었다
"안에다 싸도 돼?"
"당연하지 이년 임신시키면 바로 결혼하는거야"
"후후 그런가..그럼 듬뿍 싸줘야지....받을준비되어있지?"
"으으으으..안돼....."
"앞으로 선생이 먹여살릴꺼야 아저씨는 봉잡은거야"
"그런가....."
정수가 움칠거리며 엉덩이를 조였다
선생의 몸안으로 정액이 분출되는걸 느꼈다
"아앙 싼다...."
"역시 사람은 잘먹고 잘싸야 건강하다니까..안그래 선생?"
"으으으응 난 몰라 지금 가임기인데...."
선희가 다리를 풀어주자 선생은 그 자세그대로 바닥에 엎드려서 가쁜숨을 쉬었다
구멍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허벅지로 천천히 흘러내렸다
"난 이만 갈래 선희씨는 안갈꺼야?"
"난 우리선생님을 색녀로 만들계획이에요 그러니 교육좀 시키고 가죠"
"그래요 그럼 먼저...."
정수가 바지를 치키며 정리하려하자 선희가 막았다
"선생...서방님이 될지도 모르는 남자가 가려는데 정리해줘야지"
"???"
멍해있는 선생의 머리채를 잡아끌어 정수의 자지앞에 갖다댔다
"앞으로 맨날 네 구멍을 먹어줄 소중한 물건이야 정성껏 닦아줘 네 혀로...."
"아아아 더러운데...."
"네껀데 뭐가 더러워?그럼 더 더러운거 먹여줄까?"
선희가 자신의 엉덩이르 가리켰다
"알았어요 할께요"
"날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인사하고 해"
"날 ....먹어줘서....고마...ㅂ습니다"
"천만에 앞으로도 말만하면 먹어줄테니....후후"
정수의 자지가 꺠끗해졌다
정수는 창고를 빠져나가는데 선희가 선생에게 교육시키는 소리가 들렸다
"선생 이게 영어로 뭐지?"
"아날...."
"그래 맞았어 근데 너껀 ....저속하게 후장이라고 하지 해봐 후장"
"후장"
"잘했어 이건?"
"벌바...."
"그래 역시 영어선생이라 별거 다알아....이건 씹구멍이라고 해 네껀 특별히 개보지"
"개보지...."
선생은 선희가 가르쳐주는대로 따라했다
"너 어쩜 영화배우 될지도 몰라?"
"????무슨 영화...."
"빙신 당연 포르노 영화지 저기 내가 몰카를 설치했거던......"
"아앙 제발 그것만은....."
선생이 선희에게 매달렸다
"그럼 내가 시키는대로 할꺼지 뭐든지?"
"네네 뭐든지 할텐 제발 몰카만은...."
"좋아 여기 싸인하고 보지로 도장찍어"
"이게 뭔데요?"
"전속 계약서....선생이 앞으로 내가 졸업할때까지 내말에 절대복종한다는...."
"졸업때까지면......."
"어떄 할만하지?"
"알았어요"
선생의 구멍주위에 잉크를 묻히고는 선희는 계약서이름옆에 보지도장을 꾸욱 찍었다
트렁크문을 열자 은선이 놀란눈으로 정수를 쳐다보았다
"후후 재미좀 봤어?"
"아아 이물건 정말 조네요...선희는?"
"선생님하고 저안에서 보충수업중이야"
"보충수업?"
"뭐 영어발음이 안 좋다나 어쩐다나..."
"아아 그렇군요"
"이제 집에 가자 얼른 나와"
은선을 조수석에 태웠다
은선은 알몸에 외투 웃도리하나만 걸치고 앉았다
정수와 은선이 학교담을 돌아 가는데 멀리서 여학생하나가 걸어왔다
정수는 순간 며칠전 일이 생각났다
"맞아 선희가 저애한테 시달렸지...그럼 선희 이야기는 거짓말이네 짱이라는 말....."
정수는 어쩜 저학생이 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선생과 있는 창고도 저 아이가 선희를 괴롭힐떄 써왔던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깜박했네..그나저나 저애가 거기로 가면 선희가 큰일이네"
"아무것도 묻지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해"
"으응 뭔데요?"
"저 학생 한테 길 물어보는척 하고 말걸어 알았지?"
"저 애 우리선희네 학생같은데...."
"응 선희를 괴롭히는 애야 혼내줘야해"
"알았어요"
차를 그 여학생옆으로 갖다댔다
그리고 창을 반쯤열었다
"학생....여기가 어디야 길을 못찾겠는데...."
"나참 네비도 없어요?귀찮게 길을 물어"
"그러지말고 좀 가르쳐줘"
"어디봐요...대신 만원짜리 한장 줘요"
"알았어"
여학생은 은선이 내민 쪽지를 보았다
급히 휘갈긴 약도라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게 되어있었다
"이걸로는 못찾고 다른거 없어요"
"있긴하지 다른거...."
은선이 다른 약도를 무릎에 내놓자 학생은 그걸 보려고 차창안으로 고개를 디밀었다
"이 아줌마봐라 속에 유방이 다보이잖아 뭐야 변태아냐?"
무릎아래 바지나 치마가 보이질않고 까만 음모가 보이자 학생은 변태임을 확신했다
"이것봐라 잘하면 협박해서 돈좀 뜯어낼수있겠는데..."
학생은 잔머리를 굴리며 약도를보며 차안을 두리번거렸다
외제차라 돈 될만한게있나 궁금했다
"그러니까 여기가 말이죠.....이리 쭈욱가서....이리 좌회전"
"아 그렇구나"
학생은 약도를 설명하는척 하며 손가락으로 은선의 음모를 움켜쥐었다
"호호 이 변태아줌마야 너 오늘 잘걸렸어"
"어머 이거 안놔"
"소리쳐보시지 그럼 사람들이 아줌마털 다 뽑아갈지...."
그순간 은선이 유리창을 올렸다
학생의 목이 창에 끼자 손을 떼어내고 얼굴을 갈겼다
"이년이 어디서 협박이야 너 오늘 잘걸렸다"
"아아 아줌마 잘못했어요"
한쪽 손과 얼굴이 끼어버린 학생은 난감해하며 사과했다
"안녕 또 보네 다음에 보면 재미없다고 경고했는데..."
등뒤에 남자목소리를 듣고 학생은 그제야 자신이 함정이 빠졌음을 알았다
"맞아 운전자도 있었어 그런데 누구지?날 아는데...."
정수는 버둥거리는 학생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그동안 살이 제법올랐는데....아직도 하는짓은 그대로네"
"누구세요?"
"나 몰라?아파트 공원에서..."
"아......그 아저씨"
학생은 맥이 풀렸다
이제 자신이 빠져나갈 곳은 없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제 이야기좀 할까?"
"네네..."
뒷자석에 태워지고 정수가 따라 옆에탔다
"은선아 네가 운전해"
"어디로 갈까요?"
"한적한데 좋겠지 이학생이 목청껏 떠들어도 괜찮은곳말야"
"알았어요 나도 물어볼께 있으니....호호..아까 내 털뽑은거 기억하고 있겠어"
정수는 떨고있는 학생의 다리에 스타킹을 벗겼다
"손좀 줘봐"
"아저씨 제발...봐주세요"
"그래 알았어 그러니 손.."
손을 내밀자 스타킹으로 단단히 묶고 정수는 치마를 뒤집어올렸다
"이런 학생이 이런 야한 팬티를 입고다니면 안되지....."
"이거 엄마꺼에요"
"그럼 너희엄마가 티팬티를 입고다닌단 말야?"
"네..."
"네 엄마 몇살?"
"네 43살"
"그래?그나이에 이걸 소화하기 쉽지않은데...."
"우리엄마 성인용품점 해요 그래서....."
"음 그래 언제 놀러가야겠네 네문제도 상의할겸...."
"아..제발....."
정수는 학생을 자신의 무릎위에 앉히고 브라우스안으로 손을 넣고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거칠게 비비기 시작했다
"네가 이학교짱이지?"
"그걸 어떻게 아세요?"
"그럼 선희는?"
"돈 많은 내 용돈지갑이죠"
"너 지금 학교뒤 어디가려고 했던거야?"
"창고가 있는데 거기가 저랑 선희가 만나는곳인데...."
"만나서 뭐해?"
"그냥 선희를 데리고 놀기도 하고 숙제도 시키고 그러죠"
차가 갑자기 속력이 빨라졌다
앞에있던 은선이 자신의 딸을 괴롭히는애가 뒷자석에 있다는걸 알자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넌 죽엇어 내 소중한 딸을.....내 복수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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