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에 반은 여자 - 43부 > 야썰

정수는 순자에게 선희를 넘겻다



"어떻게 하는지 알지?"

"호호 맡겨두세요 주인님"

"그래 앞으로 학생들은 네가 관리해"

"그럼 방안에 있는 여자애도?"

"그러던가...."

"알았어요 이년아 이리와"



순자는 선희의 머리를 잡아당겨 자신의 사타구니에 끼웠다

그리고 등짝을 손바닥으로 떄리기 시작했다



"오늘 받은 만큼 돌려줄테야"

"아아 왜그래 미안해..."

"너....내행세하며 다녔다며 주인님이 알려주셨어"

"그건...."

"그래도 변명은..."



순자가 치마도 잡아내리더니 등짝에서 시작된 매질은 엉덩이까지 내려오기 시작했다

정수는 그런 순자를 보며 타일렀다



"ㄴㄴ너무 심하게 하진마 나중에 써먹을테니까..."

"알았어요 주인님"

"에미나 딸년이나 엉덩이하나는 참 탐스러워"

"헉 그럼 우리 엄마를..."

"그런 음탕한 엄마를 가만두었을꺼라고 생각해? 바보같은년"



정수는 선희의 엉덩이를 잡아 손바닥 자국이 나도록 움켜쥐었다



"잘 보관하라구 네 엄마랑 함꼐 먹어줄테니...."

"그런일이...."

"네 엄마도 원해..."



마지막 말에 선희는 기가 빠진듯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순자의 매질에도 반응을 보이지않았다

순자는 그런 선희를 발가벗겼다



"난 산책좀 하다 올테니 그떄까지 잘 교육시켜놔"

"네 주인님"

"만약 그렇지 못하면 널 다시 내가....그리고 이 아파트엔 내 여자들로 쫘악 깔렸으니 함부러 나대지말고"

"네 주인님"





정수는 편한 복장으로 집을나서 공원과 놀이터를 산책하기 시작했다









"어서 빨리..."

"허지만 여기선...."

"내가 망봐주잖아"

"그럼 할수없네"



놀이터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정수는 얼른 몸을 숨겨 뒷쪽으로 살며시 다가갔다



"어떤 년놈이....좋은 구경시켜줄려구...후후"



뒷쪽에서 본 모습은 정수를 놀라게 했다

다큰 성인 여자둘이 발가벗고 나무기둥에 한쪽 발을 든채 오줌을 누려고 낑낑거리고 있었다

마치 영역 표시하는 개처럼....

더구나 그들의 목에는 개목걸이가 걸려있고 그 목걸이를 잡고있는 남자는 어려보이는 소년이엇다



"거봐...되잖아....엄마도 얼른..."

"아잉 창피해"

"지금은 자신이 개라고 생각해"

"알았어요...."



엄마라고 불리는 여자는 아랫배에 힘을 주자 노란 물줄기가 나무 밑으로 졸졸 떨어졌다

두 여자의 그런 모습을 소년은 디카에 열심히 담고있었다



"날 보며 미소좀 지어봐"

"이렇게?"

"그래 잘했어"



사진을 찍기위해 고개를 돌린 여자를 보고 정수는 깜짝 놀랐다



"아니 저 아줌마...."



며칠전 사라진 아줌마가 분명했다

정수는 또한 여자는 소년의 엄마란걸 직감하고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기로 했다



"자 이제 옷을 줘 더는 불안해서...."

"아무도 없는데 우리 공원을 좀더 산책하자구"

"그건..."

"잔말말고 어서...."



두여자는 소년에게 끌려 공원구석으로 알몸으로 걸어가는 여자들의 모습이 음란하게 보였다

정수도 몰래 세사람을 따라갓다

인기척이라도 들리면 두여자는 풀숲으로 잽싸게 숨으며 몸을 떨었다

그때마다 소년은 재미있다는듯 끈을 잡아당겼다



"그러고 쪼그리니 보지가 쫘악 벌어지는게 멋진데...."

"아이 그러지마"

"어떄 우리가 남이야?"

"난 남인데...."

"너도 이젠 우리가족이야 내 딸쯤...되나"

"호호 엄마랑 나이가 가튼 딸이 어디있어?"

"그건 내가 정하기 나름이지...엄마는 내 마누라쯤 할까?"

"호호 좋아 딸도 생기고 남편도 생기고..."



공원구석 놀이터에서 알몸으로 놀이기구에 갖가지 음란한 포즈로 매달리고 타게 만들고 그 모습을 디카에 열심히 담았다



"이제 그만하자...다음엔 준비를 더 많이해오자구"

"이제 들어가는거야?"

"그럼 어떄 좋았어?"

"호호 색다른 느낌이야"

"넌?"

"나도..."



두 여자가 소년의 앞에서 자신의 보지를 까보였다

애액이 질질흐르는 모습을 확인한 소년은 만족햇는지 벤치에 앉아 바지자크를 내렸다

두 여자는 입맛을 다시며 소년에게 달겨들었고 엄마라고 불리는 여자는 소년의 자지를 삼켰고

아줌마는 벤치옆으로 올라가 엉덩이를 소년의 얼굴에 들이댔다

소년은 엉덩이를 벌리고 손가락을 모아 깊게 찔러갔다

아줌마의 입에서 음탕한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아니 저 아줌마가 왜 저렇게...."



정수는 의아해하다가 소년의 엄마의 입에서 나온 소년의 자지를 보았다



"음 내꺼랑 비슷한데...그렇군"



그렇게 세사람이 일이 끝날때까지 지켜보던 정수는 그 소년과 여자가 들어가는 아파트동과 호수를 확인하고

나왔다



"어린것이...나중에 내 제자로 삼을까 후후"





집으로 가던 정수는 미영암마를 만났다



"어머 절 보러 오셨나봐요 호호"

"이동에 살어?"

"네"

"저기 물어볼 말이있는데...."



정수는 금방 소년이 들어간 호수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 민수네....거기 엄마 무슨 매장을 하시고 그 남편은 해외 장기출장가있죠"

"그럼 다른 식구는 없어?"

"딸이 하나있고......그런데 그건 왜?"

"응 내가 아는사람인가 해서...."



미영엄마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나즈막히 속삭엿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내가 가도돼?"

"두세시간은...괜찮아요"

"알았어 네친구두명도 불러"

"알았어요"



미영엄마는 정수랑 집으로 가면서 친구들을 불렀다

정수는 엘레벵이터안에서 미영엄마의 치마를 들고 팬티를 반쯤 내렸다



"아잉 집에가서...."

"누가 본다구...."

"그래도...."



미영엄마는 싫지않은듯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엇다

정수는 손가락하나를 벌써 질척거리고있는 미영엄마의 구멍에 꽂았다



"아.....이러면"



그떄 복도에서 누가 나왔다

얼른 치마를 내렸다

손가락은 구멍에 박은채....

복도로 나온 남자는 두 사람을 본척만척 담배를 피기 위해 계단으로 향했다



"들킬뻔 했어요 손 뺴지..."

"들어간거 그냥 뺼수있나..."



정수가 손가락을 구부리자 미영엄마는 정수에게 매달렷다

집앞에 도착하자 정수는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치마를 올렸다



"아잉..들어가서...."

"잠깐 너희집문앞에서 즐겨보자구...좋잖아 스릴있고..."



정수는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자지만 내 놓은채 미영엄마의 등뒤로 바싹 붙었다

그리고 구멍을 찾아 깊게 파고 들었다

문을 열던 미영엄마는 손이 부르르르 떨렸다

열쇠도 떨어뜨렸다

현관 손잡이만 꽈악 쥔 미영엄마는 엉덩이를 뒤로 빼 흔들기 시작했다



"어떄 너희집 현관문앞에서 이러는거...."

"너무 자극적이에요"

"앞으로 문을 열때마다 생각날꺼야"

"정말 그럴꺼같아요"



복도에 누가 오는 소리를 듣고 얼른 문을 열고 그자세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미영엄마는 현관바닥에 그자세 그대로 엎드렸다

정수는 그런 미영엄마를 박으며 거실로 기어갔다



거실에 가족사진이 그런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