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상상초월 긴장감 - 1부
카지노클라쓰
2024-11-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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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상상초월 긴장감>
1부
"좋은 아침입니다~"
"어~ 그래 왔어? 어제 실험은 어떻게 되었나?"
"LC는 결과 잘 나왔는데 함량실험은 한번더 해보고 결과 동일하면 합격입니다."
"그래~ 그럼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 가지구 와보고 임대리~ 나 좀있다 업체 다녀와야하니까
어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좀 갔다줘~"
"예 과장님"
김과장.. 김영석 과장 일명 개과장... 개새끼다..
저새끼는 맨날 업체 만나러 간다고 나가면 퇴근하는거나 마찮가지다.
업체는 지랄
또 어디서 기집질이나 하고 다니겠지...
처음 왔을때만해도 좋은 넘인줄 알았다.
처음이다보니 할일이 없어 업체갈때 운전기사로 따라다녔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슬슬 본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업체라고 간곳이 유흥업소가 즐비한 ㅇㅇ동
낮이라 설마 했는데 여대생 마사지니 안마니 가리지 않고 다니는듯 했다.
물론 나는 차에서 노트북으로 업체 다녀온 보고서 작성을 시켰놓곤 지는
여자랑 물고 빨고... 개새끼...
다른 직원들 아니였으면 벌써 예전에 때려쳤을꺼다.
"과장님 지금까지 나온 자료 입니다."
"음~ 음~ 결과는 괜찮은거 같은데~ 함량실험 더 할 필요 없구 그냥 결과 제출해"
"예 그럼 오늘은 올라오는 시료 분석하겠습니다."
"어? 아냐~ 그건 임대리가 할꺼고 자네는 나랑 업체좀 가자구"
"예? 업체요?"
"그래, ㅇㅇ화학 알지? 혼자가긴 좀 그래서.."
"아..거기요.."
ㅇㅇ화학
나로써는 솔직히 무서운 곳이다.
김나영 사장.
여사장이다. 처음엔 조그만 유통 업체였지만
그녀의 밤기술은 그 조금한 업체를 꽤큰 중기업으로 만드는데 큰역할을 했다.
김과장 역시 김민영 사장을 밤새 품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그 업체가 아니면 정말 원료를 구입할 방법이 거의 없을 정도니...
그래서 전에는 자신의 자지를 물고 아양부리던 그녀에게
자신이 기분을 맞추려 아부를 떨려니 꽤나 짜증나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런 김과장에게 구원의 손길이 있었으니...
바로 나였다.
내 나이 이제 25.
그녀가 만났던 약아빠진 노친네들을 생각하면 나는 정말 싱싱한 영계가 아닐수 없었다.
그녀가 나에게 약간 관심이 있는걸 이용해 이번 거래도
쉽게 끝낼 생각인거 같았다.
요즘 환률이 올라 원료가 비싸졌기 때문에
보통은 원료 값을 올리는게 기본적이지만
일일이 올려주다보면 회사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전 가격을 고수하거나 조금만 인상해 주어야하니
아부는 필수다.
"아무튼 이번에 잘되면 자네 진급에도 도움이 될테니 긴장하고... 잘해보자고.."
"아... 예..."
뭥미... 잘하긴... 몸이라도 대주란 소리같다.
- ㅇㅇ화학 정문 주차장 -
"ㅇㅇ제약 김영석 과장입니다. 사장님하고 약속이 있어서요."
"아 그러시군요."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김과장이 내게 다가와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했다.
"이번일 정말 중요한거 알지... 잘해야되 왠만하면 다 맞춰주라고..."
"아.. 예.. 알겠습니다."
확실히... 상상해서 쓰는건 많이 힘드네요..
자꾸 딴생각으로 이어져서 집중하기도 힘들구...
본격적인 얘기는 담부터 이어집니다.
더 길게 쓰려고 했는데...
마사지 약속이 있어 나가야해서 이만 줄입니다~
1부
"좋은 아침입니다~"
"어~ 그래 왔어? 어제 실험은 어떻게 되었나?"
"LC는 결과 잘 나왔는데 함량실험은 한번더 해보고 결과 동일하면 합격입니다."
"그래~ 그럼 지금까지 나온 데이터 가지구 와보고 임대리~ 나 좀있다 업체 다녀와야하니까
어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좀 갔다줘~"
"예 과장님"
김과장.. 김영석 과장 일명 개과장... 개새끼다..
저새끼는 맨날 업체 만나러 간다고 나가면 퇴근하는거나 마찮가지다.
업체는 지랄
또 어디서 기집질이나 하고 다니겠지...
처음 왔을때만해도 좋은 넘인줄 알았다.
처음이다보니 할일이 없어 업체갈때 운전기사로 따라다녔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슬슬 본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업체라고 간곳이 유흥업소가 즐비한 ㅇㅇ동
낮이라 설마 했는데 여대생 마사지니 안마니 가리지 않고 다니는듯 했다.
물론 나는 차에서 노트북으로 업체 다녀온 보고서 작성을 시켰놓곤 지는
여자랑 물고 빨고... 개새끼...
다른 직원들 아니였으면 벌써 예전에 때려쳤을꺼다.
"과장님 지금까지 나온 자료 입니다."
"음~ 음~ 결과는 괜찮은거 같은데~ 함량실험 더 할 필요 없구 그냥 결과 제출해"
"예 그럼 오늘은 올라오는 시료 분석하겠습니다."
"어? 아냐~ 그건 임대리가 할꺼고 자네는 나랑 업체좀 가자구"
"예? 업체요?"
"그래, ㅇㅇ화학 알지? 혼자가긴 좀 그래서.."
"아..거기요.."
ㅇㅇ화학
나로써는 솔직히 무서운 곳이다.
김나영 사장.
여사장이다. 처음엔 조그만 유통 업체였지만
그녀의 밤기술은 그 조금한 업체를 꽤큰 중기업으로 만드는데 큰역할을 했다.
김과장 역시 김민영 사장을 밤새 품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그 업체가 아니면 정말 원료를 구입할 방법이 거의 없을 정도니...
그래서 전에는 자신의 자지를 물고 아양부리던 그녀에게
자신이 기분을 맞추려 아부를 떨려니 꽤나 짜증나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런 김과장에게 구원의 손길이 있었으니...
바로 나였다.
내 나이 이제 25.
그녀가 만났던 약아빠진 노친네들을 생각하면 나는 정말 싱싱한 영계가 아닐수 없었다.
그녀가 나에게 약간 관심이 있는걸 이용해 이번 거래도
쉽게 끝낼 생각인거 같았다.
요즘 환률이 올라 원료가 비싸졌기 때문에
보통은 원료 값을 올리는게 기본적이지만
일일이 올려주다보면 회사에 타격이 크기 때문에
전 가격을 고수하거나 조금만 인상해 주어야하니
아부는 필수다.
"아무튼 이번에 잘되면 자네 진급에도 도움이 될테니 긴장하고... 잘해보자고.."
"아... 예..."
뭥미... 잘하긴... 몸이라도 대주란 소리같다.
- ㅇㅇ화학 정문 주차장 -
"ㅇㅇ제약 김영석 과장입니다. 사장님하고 약속이 있어서요."
"아 그러시군요."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김과장이 내게 다가와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했다.
"이번일 정말 중요한거 알지... 잘해야되 왠만하면 다 맞춰주라고..."
"아.. 예.. 알겠습니다."
확실히... 상상해서 쓰는건 많이 힘드네요..
자꾸 딴생각으로 이어져서 집중하기도 힘들구...
본격적인 얘기는 담부터 이어집니다.
더 길게 쓰려고 했는데...
마사지 약속이 있어 나가야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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