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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미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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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클라쓰
2024-11-07 17:16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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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릉~~~~~~" 민석의 핸드폰이 울리자 민석은 버릇처럼 누구에게서 왓는가 확인한다

윤지의 이름이 뜨자 의아한듯이 받아본다

"으응....나야 웬일이야 이시간에?..." 민석이 웬일이냐고 묻자 오히려 윤지가 이상한듯이 물어온다

"자기야 오늘 무슨 좋은일잇어? 노래방사장님하고 호프집사장님하고 만나기로 햇다며?"

"응?...그렇긴 한데....자긴 그걸 어떻게 알앗어? 내가 그사람들 만나는걸?...." 민석은 무엇인가

느낌이 좋질 않다는것을 직감적으로 깨닳앗지만 그렇다고 이제와서 어떻게 할수 잇는것은 없엇다

"노래방사장님이 찾아와서 그러든데? 호프집사장님하고 자기하고 일이 잘되서 호프집사장님이 한턱

쏜다고 나도 꼭 참석하라고 하고 갓어 방금...." 종술이 자신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올가미를 덮어

씌운것을 느꼇지만 민석은 그것을 탓할수도 벗겨낼수도 없는 처지가 아닌가?

"어?...그래?.....하여튼 이따가 데리러 갈께 이따가 보자구 일단...참 지민이는 어떻게 할까?"

"지민이?.....오늘 하루 엄마한테 봐달라고 하지머......오랫만에 자기하고 놀러가는데 머 어때?"

윤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민석과 간만에 외출에 들떠잇는것이 민석의 가슴을 더욱 무겁게 짖눌럿다

"어...그래...그렇게 하고 이따가 보자 전화 끊는다....."

민석의 머리가 또 어지럽기 시작햇다 대체 이놈들은 무슨생각인것일까? 어쩌다 윤지의 가게문을 닫을때

멀리서 보면 광만이나 종술이나 윤지를 게슴츠레한 눈으로 온몸을 살피는것을 느낄수가 잇엇던 민석이엿다

민석은 차라리 지민이를 데리고 오라고 하고싶엇지만 윤지의 들뜬 목소리를 떠올리자 고개를 저어버렷다

그때 소장실로 들어가는 미쓰정의 뒷모습이 민석의 눈에 들어왓다

오전까지만해도 선명히 들어나 보이던 팬티라인이 사라진것이 의아햇지만 역씨 미쓰정의 엉덩이는

모든 객장남직원들의 하나의 선망의 대상일정도로 팽팽한 탄력을 자랑햇다

민석의 하부가 다시 꼳꼳히 일어서버리자 민석은 슬며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햇다

시원스레 소변을 마치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는 길에 얼핏보인 소장실의 풍경은 민석을

엄청난 충격으로 몰아 넣엇다

소장실의 접대용 낮은 탁자에 반쯤 접혀잇는 미쓰정과 그뒤에서 털로 뒤덮힌 아랫배를 열씸히 치받고

잇는 소장의 모습이 코팅된 유리창의 가느다란 틈으로 보인 것이다

"에이 씨발.......좆 같은 세상이구만....." 민석은 괸히 육두문자가 튀어 나왓지만

역시 속으로 삼키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갓지만 민석의 아랫도리는 다시 일어서버렷다













"흐흐 형님 이것입니다요 이게 새로나온 신제품이에요..아주 스치기만 해도 그냥 간답니다 이게.."

광만은 조금만 화장품크림통 같은것을 종술에게 주면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잇엇다

"어 그래....이게 그거란 말이제?.....그나저나 확실한거냐?...저번처럼 짜가는 아니긋지?"

종술은 광만이 건네주는 조그만 크림통을 이리저리 살펴보면서도 의심스러운듯이 광만에게 재차

확인하고 잇엇다

"앗따 저번에는 애들이 내가 쓰려는것을 모르고 그란것이고요...이건 진짜에요 잔짜...."

그래도 종술은 예의 그 날카로운 눈빛으로 광만을 바라보자 광만은 체격에 맞지 않게 몸을 움츠렷다

"앗따 형님 의심은....아!....그러면 실험을 함 해보실랑가요?..." 광만이 좋은 생각이 난듯

종술에게 물어오자 종술의 눈빛이 금새 밝아졋다

"실험을 ?......어치케 엇따가 해볼수 잇는 방법이 잇냐?....."

"제가 아는 고삐리년이 한년 잇는디요 실험을 해볼수 잇을 것이고만요...크흐흐"

광만이 종술에게 다가가 귓가에 머라고 속닥거리자 종술의 입가가 만족한듯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엿다

그리고는 광만이 나가더니 한참후에 보기에도 앳띠게 생긴 여자아이와 같이 들어왓다

"야야 벌쭘허게 서 잇지 말고 인사드려라 아저씨 선배님이시다..."

종술의 눈빛이 더욱 가늘어지며 번쩍번쩍 빛낫다 찰랑찰랑한 단발머리에 귀여운 얼굴

두툼하고 촉촉한 입술하며 두려운듯 한껏 커진 까만 눈동자 아직도 젖살이 남아잇는 볼살하며

교복을 입엇지만 볼록하게 솟아난 젖가슴과 날씬한 허리 그리고 넓게 발달된 골반라인이 환상이다

그리고 밑으로 드러난 오동통한 허벅지의 각선미는 성숙한 여인들관 전혀다른 상큼한 매력으로

종술을 가슴뛰게 만들어 버렷다

"으음.....주기는구만......저 새낀 저런게 잇으면 진작에 데리고 올것이지.....개새끼......"

광만은 종술의 눈치를 살피다가는 "얘를 안지가 얼마 되질 않어서요 인사가 늦엇네요 형님 허허허.."

라며 종술의 심기를 살폇다 이윽고 대낮부터 룸에는 술과 안주가 들어오고 슬슬 한잔두잔씩 마셧고

지수도 맥주를 조금씩 홀짝거리며 마시고 취기가 오르자 그렇게 서먹서먹하지만은 않앗다

그리고 종술이 광만에게 눈짓을 하며 화장실에 간다며 나가버리자

광만이 지수의 허리를 뒤에서 감싸 안으며 귓볼을 조근조근 씹어대며 지수를 끌어안앗다

"어.....엄멈머....하...하지마욧....하....하아...." 지수가 노래를 부르다 말고는 몸을 틀엇지만

이미 광만의 손길에 어느정도 길들여진 지수는 광만의 두툼한 손이 가슴을 쥐어짜듯 뭉그러트리자

반항의 힘을 잃고 머리를 광만의 어깨에 기대며 손으로 광만의 머리를 움켜잡앗다

종술은 밖에서 유리창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잇엇다

종술의 심장이 벌컥벌컥 뛰기 시작햇다 술집에서 난다 긴다하는 계집들을 두루두루 섭렵한 종술이엿지만

저런 곱상하고 전혀 때묻지 않은것처럼 보이는 여학생은 처음 접해 보는 종술이엿다

자신의 좀처럼 힘이 들어가지 않는 하부가 무섭게 속옷을 뚫을듯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꼇다

광만은 슬쩍 유리창에 시선을 주며 자신의 주머니속에서 크림통을 꺼내어서는 가운데 손가락에 투명한

젤리같은것을 묻히는것을 종술에게 확인시켜주고 잇엇다

그러면서도 다른손으로는 지수의 하얀팬티를 지수의 종아리 밑으로 끌어내리고 잇엇다

"아이.....아저씨잉....여기선......아이참......하...하지마......아아하...하아..."

지수가 난처한 시선으로 뒤를 바라보며 약간 반항하는듯 제스쳐를 취햇지만 광만의 굵다란 중지가

자신의 세로로 갈라진 예민한 꽃잎을 벌리며 위아래로 긁어주자 허리를 심하게 떨어대며 두다리가 벌어졋다

서서히 지수의 살짝 검붉은 꽃잎이 벌려지며 그속에 숨어잇던 밝은 핑크색깔의 속살들이 활개치듯

드러나면서 미끌미끌한 애액들도 지수의 사타구니전체에 번들거리기 시작햇다

종술의 입속에 가득찾던 침들이 꿀꺽! 소리를 내며 목구멍으로 삼켜졋다

광만이 히죽 웃으며 젤리를 바른 가운데 손가락을 이윽고 지수의 슬며시 벌어진 주름을 뚫고서 들어가서

그 자취를 감췃다 마치 안에서 끌어당긴것 처럼 쑤욱찔러 넣어진것이다

"아흠.......아아하.....아...아저씨......하아....하......"지수의 속에서는 알수없는 뜨거움이

지수의 자궁으로 서서히 밀려들고 잇엇다

지수는 밑이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과 형용할수 없는 간지러움으로 지수의 머릿속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잇엇다

"아으흑....아흑.....아...아저......나....나...어떻....어떻게....하아악....아학...학...."

그저 느낌이 뜨거운것으로만 알던 지수의 몸이 점차 점차 경련으로 바뀌기 시작할때 광만이 종술에게

손짓을 하자 종술이 노래방 안으로 잽싸게 들어섯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지수가 돌아봣지만 이미 지수의 눈은 희멀건하게 반쯤은 뒤집혀진 상태로 정신이 없엇다

광만은 슬며시 종술에게 눈짓을 주고는 지수를 남겨놓은채 룸을 빠져 나갓다

종술이 서서히 지수의 뒤로 다가가서는 움찔거리는 지수의 풍덩한 엉덩이살을 움켜잡자

지수가 또 다시 허리끝 꼬리뼈를 전기로 지지는듯한 희열에 머리를 뒤흔들엇다

말랑말랑한 물고무공 같은 지수의 엉덩이살을 움켜잡고서 양쪽으로 둥글게 주물럭거리다가 지수를

갑자기 돌이켜 세우자 지수가 휘떡한 눈길로 종술을 마주봣다

"하아...하아....아...아저씨.......하....하아......" 지수의 호흡이 거칠게 달아올라 잇엇고

살짝 벌어진 촉촉한 입술에선 단내가 진동하고 잇엇다

종술은 와락 지수의 등허리를 끌어안으며 지수의 입술속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어주자 지수가

어린나이에 믿겨지지 않는 힘으로 종술의 혀를 빨아당기며 흡입해주엇다 종술은 꿈을 꾸는것같앗다

종술의 뒷머리가 뻐근하게 망치로 두드린듯한 쾌감으로 휩싸엿다

지수의 미끈덩하면서 말랑한 혀를강하게 흡입하자 지수의 입속에 고여잇던 타액들이 종술의 것과 뒤섞여

종술에게 넘어와 달콤하게 갈증을 해결해주엇다

마치 배고팟던 어린시절에 맛보앗던 학교의 수돗물맛과도 같은 맛이 나고 잇엇던것이다

종술의 두손이 지수의 팬티속으로 앞뒤로 들어가서는 축축한 곳과 그뒤의 작은 주름까지 후벼파려고

해대자 지수의 두다리가 곧게 힘을줘 뻗으며 엉덩이골의 구멍만은 침입을 허락하지 않으려 애를

써댓다

"아...아저씨.....거...거긴....아하학.....넘....너무해......싫어....시...아흐흑...아파...아.."

그러나 종술의 손가락이 하나씩 하나씩 지수의 여린살을 헤치고 축축한곳으로 들어가서는 요리조리 마구

헤집어 대자 지수의 두손이 종술의 머리칼을 움켜주며 자신의 가슴으로 종술을 끌어안앗다

자꾸만 자궁깊은곳에서 터져나오는 그 정체를 알수없는 강렬한 희열에 지수는 온몸이 불타오르는

착각을 느끼고 잇엇던 것이다

그리고 더욱더 챙피스러운것은 아무리 참으려해도 흘러내리는 자신의 미끈덩한 액체가 오줌을 지린듯이 너무나

수치스러울뿐이엿다 더더구나 당최 멈춰지질 않기에 지수는 미칠지경이엿다

종술은 바싹 들이대는 지수를 떼어놓고는 문가로 가서 룸안의 모든 조명을 켯다

그리고 다시 지수에게 돌아와서는 지수의 옷을 벗겨내기 시작햇다

지수도 자신의 옷을 벗기는 종술의 머리를 끌어 안으며 종술을 도와주고 잇엇다 이미 이성적으로

모든것을 판단할 시기는 벗어나 버린것이다

종술이 지수를 테이불위에 눕히고는 지수의 두다리를 지수의 얼굴로 밀어올리고는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묽게 뿜어져 나오는 맑은 액체를 개처럼 마구 핥아댓다

"아하하학!....하악.....학학....나.....나...주거여....나...아...아앙...엄마...엄....아악"

지수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극한의 쾌감에 종술의 목에 두다리를 감고는 허리를 위로 아래로

마구 요동치며 경련할수 밖에 없엇다

밖에서 그 장면을 바라보던 광만은 입맛을 쩝쩝 다시면서 이제 지수는 물 건너간 계집임을

인정해야만 하는 시점이 온것을 확인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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